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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싹 사라진 학교체벌

ㅇㅇ |2020.09.25 09:01
조회 101,861 |추천 396
추천수396
반대수10
베플ㅇㅇ|2020.09.25 13:16
가끔 그런생각듬 그 인간들이 여지껏 선생하는게 대부분인데 지금 손바닥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을까 ㅡㅡ 참을 수 있었으면서 왜 그렇게까지 팼을까
베플ㅇㅇ|2020.09.25 10:29
89년생임. 한 학년 11반까지 있는 애들 바글바글한 시골초등학교 다녔는데 부모가 잘 안챙기고 꾀죄죄한 애들이 조금만 맘에안들게 행동해도 선생들이 가슴팍이나 배를 자빠질 정도로 발로 깟다. 아주 드문 일이긴 했는데... 어쩌다 보게될때마다 애들 다 멘붕와서 반 전체가 멈추고 보는 내가 다 충격받아 심장 터지는줄.. 애들도 혼나다가 억울하면 기분 나쁠 수 있는건데 애들 표정 굳고 대답 안하면 대든다고 그 작은 초딩애들 몸이 휘청거리도록 뺨을 때리고ㅡㅡ 중딩때도 입내밀었다고 실내화 가방으로 선생이 만만하냐고 머리 여러번 점점 세개때리고 여자애들 성희롱도 지렸다. 중1때 교복치마입었는데 바지입던 버릇때문에 다리벌리고 있는 애 한테 한자 선생이 임신시켜줄까? 라고 자기 나름 웃기다고 생각했는지 드립던졌는데 반전체가 멈추고 애들 다 '엥?'.. 함.. 임신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ㅡㅡ 고딩때도 나이 든 남선생이 엎드려 자면 젖찌그러진다는 말도 하고.. 수도 없는데 다 적기 너무 힘듦... 졸업할때까지 엎드려뻗쳐에 하키체로 맞음. 선생님은 우리가 존경하고 따라야될 윗사람이기에 참고 넘길 수 밖에 없다고 애들 다 세뇌당하고 살아서 아무도 신고같은거 못함..신고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음... 선생이 '왜 내 기분을 나쁘게 했느냐' 라고 사람 폭행을 하는걸 이해하려고 애썼다. 선생은 학생을 때려도 되고 학생은 맞아야되는줄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비참하고 불쌍함. 학생들 절대 때리면 안된다... 칠판앞에서 혼자 발로 차여 나뒹군애들 트라우마는 상상도 안감. .애들 때린 선생새키들 지들이 한 짓 절대 그냥 안 없어지고 다른 상황. 다른 입장에서 어떤 형태로든 다 본인한테 죄값 돌아갈거라 생각함.. 아직도 신체폭력당하고 폭행정당화에 세뇌당했던거 억울하고 진짜 속상하다.... 요즘 학생들은 회초리같은걸로 때리는걸로 추측하고 지냈는데..금지됐다니 진짜 다행이다....
베플ㅋㅋ|2020.09.25 13:25
심지어 돈 내고 가는 학원에서도 개쳐맞았지ㅋㅋ 죽도는 그나마 양반이고 목검은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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