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혼자 좋아한거같아
어쩌면..
그냥 나혼자 바보였나봐
보고싶고
만나고싶지만
그저 이렇게 나혼자만의 짝사랑인가봐
널 기다리면서
방황도 하고
나빠지기도하고
쓰레기처럼 살기도하고
많이 변했던 내가
참 부질없을지도 몰라
다시 울진않을거야
만나고싶지만
널 만날 날을 꿈꾸었지만
난 너때문에 폐인이 되기도
몸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쓰레기처럼 변하기도하고
많이 망가지기도했지만
어쩌면
그저 나혼자만의 몸부림이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
하얀 눈꽃처럼
여리게 보이던 내사랑..
그사람이 날 아프게만 했어
아프네
난 단지
장난감이었구나..
모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