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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라도 니가 이글을 보게되길 바라며

|2020.10.07 00:00
조회 2,130 |추천 1

너랑 알고 사귀고 하는 1념남짓한 시간속에
넌 프사도 내가 이 사진이 이쁘네 해야 바꾸던 니가
헤어지고 계속 바뀌는 걸 보면서 너도 심경변화가 많구나 싶었는데


니 상황이 힘들어서 나를 신경 못 써줄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내 손을 널보면서 내가 많이 미안하고 믿음을 주지못한건가 싶어서 잡지도 못했어

헤어지기 전까지도 다정하고 내 걱정만 해주고 그러던 너라서
금방 돌아올줄알았어


그래서 니가 더 금방 올 줄알았나봐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고 벌써 2주가 지나고 3주가 다 되어가네

그런데 나 나름 잘지내 운동도 하고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그립지만 나름 이겨내고 있어

내가 널 기다리는건지 그때 즐거웠던 우리가 그리워서 미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말야

그냥 다시 한번 해보고싶어

같이 있던 1년간은 정말 시간이 빠르더니 지난 2주넘는 시간은 함께하던 1년보다도 길더라

너가 힘들까봐 아직도 연락은 못하겠어
나로 인해 니가 더 힘들까봐 용기가 안나네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연락만 해줘
그럼 내가 용기를 내볼께


참 니가 많이 보고싶은 저녁이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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