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기분이 좋지 않아서 써봅니다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집 가려던 참에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습니다
기분좋게 웃으며 들어갔는데 술좀 드신 일행분들이 (한 네다섯명??남녀가) 아이스크림을 고르며 떠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알바생한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담배 종류를 말했습니다 알바생은 여성분이시구요..
근데 알바생은 듣는체만체 하더라구여 물론 인사도...이때는 뭐 아무생각 없이 다시 웃으며 담배좀 주세요 이랬는데 이때 또한 아무런 반응을 안하고 주위만 힐끗힐끗 쳐다보고 저한번 쳐다보고 그러더라고요 이때부터 기분이 살짝 상했는데 손가락으로 담배를 가르키면서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그때서야 알아들었는지 뭐라뭐라 말하는거 같은데 편의점도 동사무소처럼 코로나19 관련해서 카운터 앞에 유리같은걸로 살짝 막아놔서 뭐라 하는지 못알아 먹어서 제가 다시 네?? 하니까 또 뭐라 막 합니다 마스트도 착용중이여서 목소리가 하나도 안들렸어요 주변에선 막 떠들고 있고 ..무튼 대충 좀더 큰 목소리로 담배 주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인상을 쓰면서 신분증을 달라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곧 30되는데...그러더니 신분증을 3분가량 보다가 잔돈이랑 담배랑 신분증이랑 바닥에 약간 던지듯이? 놓더라구요 야간 일하시느라 고생하시고 힘드신거 아는데 그래도 뭔가 나오면서 기분이 좋지 만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자리에서 왜 그러시냐 뭐가 문제냐 따지며 싸우고 싶지도 않았고...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엔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전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끝까지 웃으며 수고하세요 이렇게 말하고 나왔는데 괜히 기분이 좀 이상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나 이런 상황에 어떤 대처를 하는게 옳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