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힘들어서 주절 주절...

기야이 |2020.10.08 09:41
조회 6,264 |추천 21
요즘 너무 힘들다.누군가는 결혼 / 사업의 성공 / 좋은 직장 등
사실 남 잘된 이야기를 들으면 많이 부럽다.그들의 잘되기 까지 고난과 역경을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도 든다.
사람들은 노력 하면 된다...말한다.32년간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나...나의 인생은 베짱이 처럼 놀고 먹고 살았나 보다.
근래 나를 힘들게하는 외로움이 커져 마음에 공망이 너무 커져 나를 더욱 힘들게한다.
이토록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데..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마음속에 응어리는 태산만큼 커지니...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 다른 일을 할 수 가 없다. 하루 하루 마음이 곪아 병들어가는걸 느껴진다.너무 힘들다.
남들은 이런 나를 비웃을지 모르겠으나...정말 너무 힘들다.끝이 없는 심연으로 끌려들어가는 기분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해야하는지 모르겠다.연애를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까?월급을 많이 받으면 해결될까??남들이 인정해주는 직장을 다니면 해결될까???
이제는 모르겠다...그냥 너무 힘들다.
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망망대해를 나 홀로 작은 나룻배에 나침반 없이 떠있는 기분이다.힘들다. 
추천수21
반대수1
베플ㅇㅇ|2020.10.11 11:18
인생 30년쯤 살면 권태기 안 오겠냐..이거저거 운동하고 유흥거리 찾는 사람들이 인생 헬렐레 사는것 같아 보여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나름 발악하는 사람들이지. 요즘 날씨 좋은데 간단히 자전거라도 타봐. 일기라도 써봐. 하루종일 굶다가 저녁 한끼만 푸짐하게 차려 먹어봐. 억지로 하는 공부말고 하고싶은 거 아무거나 배워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