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3년 아이와 만남
답이없다
|2020.10.08 16:47
조회 14,919 |추천 6
이혼한지 3년되었고 아이 한명(초4) 있으며 양육권은 애엄마가 가지고 있습니다.아이와는 금요일 밤에 만나 일요일 밤에 집에 데려다 주는 식으로 거의 매주 아니면 2주에 한 번 만났습니다.그런데 애엄마는 아이를 절대 저의 친가에 못데려가게 합니다.이유는 자기 기분 나뿌다는 이유입니다.저도 전장모를 엄청 싫어하지만 애엄마도 저희엄마를 엄청 싫어합니다.당연히 친할머니는 애를 엄청 보고 싶어하고요.3년동안 저의 시골집에 애를 못데려가게하니 저도 너무 화가나서 앞으로 애를 안볼거라고 애엄마에게 문자했습니다.애엄마한테도 다시는 연락하지마라는 문자를 받았고요.그상태로 이제 2개월정도 지났는데 애가 보고싶은데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죽어도 애엄마에게 연락하기는 싫습니다.양육비는 원래 계약한거보다 더 많이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애엄마에게 화가 너무쌓여 양육비도 원래 계약한거만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애엄마에게 연락하느니 그냥 자살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애엄마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아이를 친할머니에게 못데려가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는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애는 외가쪽은 엄청 자주 보는데 친가쪽은 아예 만나지 못하게 차단을 하니 너무 분노가 일어납니다.
- 베플ㅇㅇ|2020.10.0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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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입장에서는 이혼한 마당에 아이를 친가에 보내면 할머니가 아이에게 엄마 욕을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없지 않아 있을거에요 어떤 이유로 이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부모님이 이혼한 며느리에 대해 좋게 얘기하실수 있을까요? 아이앞에서는 항상 언행을 조심하셔야 하는데 부인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조심스러워 할수도 있을거에요 대화로 잘 풀로 조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서로 말하지 않아 오해의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 베플ㅎ|2020.10.0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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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이 친조부모를 못만나게 하는것에 대해 화가날만함 그런데 애를 빌미로 애를 안보겠다 하며 으름장 놓는건 좀 치졸해보여요이혼한 마당에 서로가 좋은 감정은 없겠지만 대화를 해보세요 애를 보네마네 양육비를 줄이네 마네 하는 감정싸움 말고 대화다운 대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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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10.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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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혼하면 친가쪽에 애 보여주기싫을것같은데 그나마 남편이라도 애보고살수있는게 다행으로느껴지는데... 친할머니가 싫은이유가 분명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