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중반이구요, 12월에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손에 꼽는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구요.
얼마 전에 만나서 저녁 먹다가 결혼 선물 뭐 필요한 거 있냐고 얘기가 나왔는데, 신혼집에서 쓸 가전제품 70만원대로 이미 골라둔 걸 링크 보내주더라구요. 그리고 축의는 너무 부담갖지 말라고 한 삼십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는데... 친한 친구다 보니 저도 그냥 다른 지인들한테 십만원 내지만 얘한테는 삼십만원정도는 흔쾌히 축의할 생각 있었는데 가전제품까지 하면 한큐에 백만원 초과라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랑 전혀 접점이 없는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 정말 친한 사이는 대부분 그정도는 한다고 하네요. 판이나 이런 데 찾아보면 다들 그정도는 하는 거 같다고요. 아예 못 할 금액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세태가 그런 건지 여러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