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 입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잘 못 가는 시기에 첫 등교때 부터 조금 마음에 들었던 남자아이가 있어요
그아이랑 서로 연락도 주고받고 여러가지를 하면서 서로를 차근차근 알아갔는데 생각보다 애가 너무 괜찮아서 지금 세달째 짝사랑중입니다
한 이주?전부터 남자아이랑 엄청 가까워 졌고 저는 여전히 좋아하는 상태고 남들은 다 썸이라고 하는데
그아이는 쉬는시간마다 제 자리에 와서 책상에 앉아서 둘이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저녁에도 만나고 하는데 이렇게 썸이 시작되는것과 동시에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예전부터 알고는 지냈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남자 좀 밝히고 남미새까지는 아니여도 살짝 그런게 있다는 소문이 돌긴 했어요 저도 이번 일을 통해 느꼇고요
시작이 며칠전에 저랑 남자아이랑 연락을 하는데 갑자기 게임 같이하자고 해서 할려는데 단펨에 초대를 해주는데 그 여자아이가 있고 남자아이가 한명이 더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별 생각 안 들었는데 갑자기 막 애교부리고 앙탈에 삼인칭까지 정말 좀 아니다 싶을정도로 하길래 순간 뭐지..? 이생각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에요 하루에 맨날 짝남이랑 여자아이랑 세시간씩 전화하고 제가 들어가면 제 말은 다 씹고요.. 남자애한테는 세상 친절합니다
매일매일 세 시간씩 전화도 하고 가끔 밤에 여자애가 만나자고도 하는데 남자애는 안 만나 주거든요 그러면 또 쌍욕을 박고요
10월9일이 한글날이라 학교를 안 가잖아요
그날 원래 저랑 짝남이 만나기로 했는데 그 여자애가 낀답니다 ㅎㅎ.. 그래서 전 그냥 빠지겠다고 했어요
또 학교에서도 평소처럼 장난치고있으면 뭐해?하면서 불쑥 끼어들고 짝남 머리를 쓰다듬고
썸타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죠..ㅎㅎ
저는 정말 잘 해보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제가 포기 해야될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 한건가요 ..ㅜㅠ
정말 저 친구가 여우 인건지 남자애가 못 처내는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