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 일처럼 조언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보고 오해가 있어서 몇가지 수정하자면
친엄마가 아닌거 아니냐, 바람펴서 낳은 자식 아니냐 하시던데
저를 구박하는건 엄마 하나가 아니라 엄마아빠 두분 다 같이 말하는거였어요
특별히 누구 한명이 더 구박하고 더 잘해주고 그런거도 아니에요..
주워온 자식 아니냐 하는데 이거는 뭐..
친자식은 100프로 맞긴 맞아요
분명 저 혼자였을때는 예뻐하셨어요
동생들 태어나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하니까 점점 그게 저에게 돌아온거 같구요..
3교대라는거 보니까 생산직 같은데 기숙사 들어가라는 댓글도 봤는데 생산직은 아니에요
나름 경력 쌓아 미래에는 좀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서 돈은 좀 적게 벌더라도 사무직으로 간거고 업무 특성상 스케줄 근무라 그냥 3교대라고 적은거에요
차라리 기숙사 있는 생산직에 가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멀쩡한 직장 있는데 어떻게든 대출 받아 나와 살라는게..
사실 제가 계약직이라 좀 불투명해서 섣불리 못하는 것도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좀 힘들어도 나중에 좋은 곳 이직하고 싶어서 나름 경력 인정 받을 만한 곳 계약직으로 들어온거라 이것도 현재로서는 조금 힘드네요ㅠㅠ
중소기업대출 받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을 신용대출 받으라는 조언도 봤는데 계약직으로서는 좀 힘들더라구요
하루 빨리 정규직으로 더 괜찮은 직장 갖고 싶어서 인강 들으며 공부도 하고 있는거구요
학자금 상환 미루고 고시원이라도 나가 사는 방법이나
전세 100프로 받을 수 있는 방법 적어주신 댓글 그거도 봤는데 그게 현실성 있어보여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다들 자기일처럼 화내주시고 도움 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좋은 방법 많이 알려주셨는데 제가 다 하지 못해서 죄송할정도에요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