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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밥 짓는 옆집 정상입니까?

ㅇㅇ |2020.10.13 03:08
조회 123,891 |추천 18
새벽 3시에 밥 하고 설거지를 하는 옆집때문에
참다참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아파트를 날림으로 지었는지
건물 자체가 층간소음에 취약한건 저도 압니다
근데 새벽에 밥짓고 설거지는 오버 아닌가요??!

옆집 주방이랑 저희집 거실쪽이랑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어느날 새벽에 물 마시려고 나갔는데
어디서 취익취익취익 소리가 나더라고요
뭔 소리지?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밥솥 김 빼기 전에
취직취직 소리 나잖아요? 그 소리더군요
그러다가 이내 설거지 하는 소리까지...
새벽에 불켜진 집은 그 집 하나인거 보니까
확실한 것 같아서 한달정도 참다가 가서 좋게 얘기했습니다
새벽에 취사하고 설거지는 좀 자제해달라고요
밥은 왠만하면 자정전에 미리 지어두시고
조리할때 조심 좀 해달라고 정말 좋게 얘기했습니다

근데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남편이 야간일을 해서 퇴근하고 오면 어쩔 수 없다면서
요리는 안하고 반찬 꺼내는정도만 하고
밥은 즉석밥 떨어졌을때만 가끔 지은거라고 하는데...
제가 들은 소리만 꽤 되는데 거짓말같고요
일반적으로 남들 자는 시간이라는게 있잖아요..
1주일에 한두번이지만(옆집말로다가)
새벽마다 너무 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도 민폐 끼칠까 남편 퇴근하면 거의 배달음식 시켜먹는다고 근데 배달음식 매일 먹기엔 요즘 경기도 안좋고 남편이 새벽일 하다보니 위랑 장도 예민해서 밥이라도 갓 지은 밥 해주고싶은 마음에 밥솥에 밥이 떨어지면 지었답니다...

하... 그건 그집 사정이지...
윗집은 윗집데로 발망치에..
옆집은 이제 새벽에 밥을 짓고 설거지를 하네요...
세탁기 안돌리는걸 다행으로 알아야하는건지..
새벽시간에 밥 짓는게 정상인가요? 즉석밥도 있는데..
계속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옆집이 밥 하는 날에는 꼭 잠을 설칩니다...
추천수18
반대수1,884
베플ㅇㅇ|2020.10.13 03:10
밥먹는거 까지 난리네 내집에서 내밥도 못먹어요? 그건 님 집이 잘못지어진거지 옆집 밥먹는거까지 왜..... 님이 귀마개 끼고 주무세요
베플ㅇㅇ|2020.10.13 03:10
귀마개 끼고 자세요. 생활 소음은 법적 제재 대상도 아닙니다. 유난스럽다 진짜.
베플ㅇㅇ|2020.10.13 03:17
새벽에 물 마시러 거실 가서야 옆집에서 밥 짓는 거 알았다면서요? 그 말은 침실에서는 소리가 잘 안 들린다는 말인데 뭔 잠을 설쳐요? 글쓴분은 새벽에 물 마시러 가면 방음 취약한 아퍼트에서 걷는 소리, 물 따르는 소리 다 들릴텐데...글쓴분부터 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잠자리에서 절대 일어나는 일 없는 모범 보이고 나서 다시 글 쓰세요.
베플ㅁㅁ|2020.10.13 09:08
근데 글 다시 읽어보다보니까 이 쓰니 진짜 이기적인게, 밤에 자다가 방 안에서 취직취직하고 밥짓는 소리가 나서 깬거도 아니고 "어느날 새벽에 물 마시려고 나갔는데 어디서 취익취익취익 소리가 나더라고요" 하는거보니까 거실에 나갔을때야 비로소 소리가 들렸단 얘긴데 그것도 신경쓰인다고 옆집가서 뭐라하는거 보면... 그냥 화풀이 할데가 없어서 하는 수준인듯.. 저거때매 잠이 깬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하네;;
베플ㅇㅇ|2020.10.13 04:51
새벽에 자다깨서 소변누고 물먹고는 아무소리도 안날거 같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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