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을 묻고 싶어 이렇게 쓰네요..
전 신랑쪽 누나에요 객관적으로 쓸테니 봐주세요.
저번주 주말에 양가 혼주분들 한복을 빌리려고 만나서 볼일 다 보고 같이 점심을 먹었네요
그러고 나서 헤어지는 주차장에서 신부쪽 어머니가 저희 엄마한테 현금예단을 그냥 그 자리에서 주는거에요........(양가 아버지들은 이날 참석X)
저흰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반넘어오고 이런건 안해도 된다면서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더라구요... 현금예단은 포장은 하긴 했는데 이렇게 주고 받는건가요? 원래 저도 결혼을 해봤고 그렇게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신부쪽에서 저희집을 물로 보는건가요? (남동생과 여자 7살정도남.. 아무리 늙은남자한테 시집보낸다 식인건가요?)
저희 집 약간 멘붕이요 주차장에서 그렇게 받을 줄은 꿈에도...
암튼 여자쪽집안을 다시 보게 되네요......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희 남동생 장가 가도 되겠죠?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