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중에 생긴일이에요..ㅠ..
왼쪽아래 떼운 어금니가 한번씩 찌릿찌릿 아픈데..
이나이에..
치과가 무서워서..
참다가..
오른쪽아래 어금니 떼운게 떨어져서
큰마음먹고..
동네치과에 갔어요..
진료를 보니..
욱신거리는 왼쪽은 떼운곳 경계에 충치가 생겨서
다시해야한다하고
떼운게 빠진 오른쪽아래는 다시 붙이면 된다고..
일단 왼쪽 마취하고 마취되는동안
오른쪽 떨어진거 다시 붙이자고 하셔서
왼쪽에 마취주사맞고
마취가 되는동안..
오른쪽 떨어진걸 붙이려는데
오른쪽도 약간의 충치가 생겼다고
충치제거 하면
범위가 넓어져서 다시 떼워야한다며
치료들어가자 하길래..
양쪽 어금니를 동시치료하면
불편해서 안되지않냐니깐
임시로 떼워주니 괜찮다며
바로 진료시작..
이때 거부했어야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양쪽 아래에 마취주사를 맞고..
왼쪽 충치 제거..
오른쪽 충치 제거..
충치 제거 중간에
의사선생님 돕는 간호사?가 거즈를들고있는게 문제가 되었어요...
저는 얼굴을 천?으로 덮고 입벌리고 충치제거중이었고..
의사가 간호사한테 거즈를 내려놓으라했고
그분은 말을 못알아듣고 어버버하고 있는데
의사가 거즈. 거즈내려놓으라고
여자분은 당황해서 네?네? 거리면서 허둥지둥
......
의사가 화나가서 화를내기 시작..
말귀를 못알아듣냐면서 거즈내려놓으라고 몇번을 말하냐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들 치과 무서워 하시겠지만. .
창피하게도...
저는..
누워서 두손잡고 손을덜덜떨정도로 무서워 하거든요
그런데
양쪽입이 마취된상태에서..
입벌리고 얼굴은 천?으로덮고..
충치부위 갈아내고 있는 상태였는데..
선생이 화내기 시작하니깐 겁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입장에서는..
거즈들고있는게 뭐라고
치료하면서 목소리를 높이나..
나중에 따로이야기하지.
싶고..
그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했어요..ㅜㅜ
별일없이 지나가길 싶었는데
충치부위 제거가 다끝나고..
뽀글뽀글하고 등을 기대는데
의사는 화가 나있고 여자분은 얼굴이 상기되어있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ㅜㅜ
본만뜨면 되니깐..
위안삼고있는데..
본뜨는데 사단이 났어요..
본뜨는걸 두개를 갖고와서
오른쪽에 넣고
왼쪽에 넣는데..
왼쪽에 넣는순간 위치가 이상한거 같아서
제가 잘못됬다고 소리내며 손을 휘저었어요..
의사가 아픈거 하나도 아니니깐
깨물듯이 입다물라고 하는거
오른쪽은 되는데
왼쪽은 잇몸과 혀가 닿으려해서
제가 안된다고 소리내면서 손을 휘저었어요
제가말하는걸 이해를못한건지
의사가
다무세요
입다무세요
입다무시라니깐요
말하는동안
제가 안된다고 소리내고
손으로 거부하고
그랬는데
제가 엄살이라도 부린다고 생각을 한건지
기분이 나빠서
제상황이 눈에안들어온건지..
갑자기
본인손으로 제턱을 강제로 닫으려하는거
큰일났다 싶어
힘으로 버티면서 아프다고 끙끙 소리내면 손을 휘젖는데..
의사가 입다무시라구요 하면서
엄청난 힘으로 닫아버렸어요..
그러면서
본뜨는 쇠막대?가
왼쪽 아랫니 바깥쪽 입몸을 짓누르고
입안 혀와 혀사이연결된부분과
혓바닥이 삐뚤어지게 쇠막대에 눌려..
어마어마한 통증이..
제가 발로 의자에 쿵쿵거리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의사는
5분입니다
5분만 기다리면되는데
벌써 1분지났어요
4분만 더기다리세요 하더니 방?으로 그 여자간호사를 데리고 들어가서 소리지르기시작..
입을벌릴래도 양쪽에 본뜨는 찐득찐득한거 때문에
입은 벌려지지도 않고..
혀와 잇몸은 눌려서 엄청난 통증이..
말도못하게 아파서
입은 다물려있고
옆에는 아무도 없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4분이 몇시간같았어요..
시간이되서 다른 여자간호사가 와서
입에있는 막대를 제거해주고
마취되고 입이 아파 말이 세는데도
저는 화를내기시작..
잘못물렸다고 소리도 지르고 의자도 차고했는데
그걸 강제로 그렇게 하는 의사가 어딧냐고
문제는 그 여자간호사가
입에 빨간약발라준게 전부..
저는 양쪽다 마취되어있고
왼쪽 아래가 너무아파서 말을 할수있는 상태도 아니였고
일단 집에가서 마취 풀리면 이야기 하자 하고
바보같지만. .
너무 스트레스받아
빨리 벗어나고 싶은생각뿐이였어요.. 정말..
진짜 평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정신이 없었어요..
계약금이고뭐고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병원문 나서서 계단내려가는데
간호사가 뛰어나와서 부르더라구요
선생님이 봐주신다했다고
전 아픈곳에대해 조치를 취해주는지 알고 들어갔는데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죄송하다면서 발랐는데 또 빨간약을 바르려는거
간호사가 제가 했어요~ 말하는데도
무시하고 바르는거에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양치만 잘하면 괜찮을꺼라고
아니면 내일 오전에 오면 소독해주겠다고..
10시반에 가서
나온시간 11시반..
그한시간동안
저는 덜덜떨었어요..
그 본뜨는 5분이..
몇시간 같았고.
마취에 본뜨는걸로인해..입을 벌리지도 말을 잘할수도 없는 상태에서.. 4분남았다며
가버리는 의사..
4분동안 귀에들리는 간호사? 혼나는 소리..
진짜 그 짧은 시간..
저는 말도 못할 정도의 통증과..
공포..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무기력함에..
눈물만흘려야했어요..
상처에
빨간약을 발라주며
마취가풀리면 감각이살아날꺼라는 말..
월요일에 소독받으러오면
해드리겠다고..
집에와서 시간이 지나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니..
상처도 상처지만..
턱이..
말하느라 움직이기만해도
통증이 밀려오더라구요..
결국 자주가는 약국에 가서
소염제와 근육통?약. 바르는약을 사와서
먹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월요일에
소독 받으러 오시겠냐고
전화가 왔는데..
빨간약 하나 바르러 가겠냐고.
마취풀리고서는 상처도 상천데
턱통증때문에 견딜수가없어서
약사와서먹고 연고바르고있다고 말하니
죄송해요..가 전부..
지난주 수요일에 이런일겪고
내일 치과가는날..인데
그날부터 밥은 커녕
죽도 힘들어서 물 주스 우유로 배채우고있어요..
통증이 얼마나 지속될지..
자다가도 아파서 깨고
꿈에서도 턱이 아파요..
내일 가야하는데
너무 가기싫고..
본이나 제대로 뜬건맞는지도 의문이고..
너무가기싫은데..
안갈수는없고..
가서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파서 너무힘들어요..
정말..
아픈거에대한 치료비 요구해도 되는거 맞죠?
(병원간거랑 약타온거..)
턱이 어느정도 좋아질때까지
(최소한 씹어먹을수 있는정도..)
치료비 요구해서 해결되고서 치과진료비 내도 될까요?
(입닦을까봐요..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ㅜㅜ..
이일로 뜯어먹는다거나 이득을 보려한다던가..
진상짓을 한다던가 할생각은 1도 없어요.
일주일째 먹는거 못먹고
죽좀 씹어도 왼쪽 턱, 턱속, 귀밑까지 통증이 올라와서 견딜수가없고. 잘때는 왼쪽으로는 눕지도못해요..
하루하루가 너무힘들어요..정말..
(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덧붙입니다..
제가 흥분해서 횡설수설.. 글이 엉망입니다..
지금도 그때를생각하니 손이.. 온몸이떨려요..
맞춤법이나 어수선한글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ㅜㅜ 그리고..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좋을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