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어제 시험 끝나서 악의꽃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보니까 그 작년에 같은 반이던 여자애인 거야 내가 알던 남자애가 있는데 걔랑 사귄다고 그냥 주변에 얼쩡 거리지 말라고 연락한 거 같은데 나 답장 이상하게 했냐 설마? 괜찮음? 아니 너무 억울한 건 나 그 남자애랑 엄청 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들끼리 고등학교 동창이고 친해서 밥 몇 번 먹은 게 끝인데 ㅅ.ㅂ 걘 갑자기 내 이름을 꺼내고 지.랄인지 모르겠어 ㅠㅠ 지금 좀 횡설수설 해도 이해 부탁해 미안 밑에 대화 나눈 거 있어
진짜 댓글 좀 부탁해 제발... 나 뭐 잘못한 거 없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