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이제 2달됬는데요..
이번주 월요일에 전남친한테 연락이와서 그때 저도 전남친도 서로 얘길 좀 많이했어요
그러다가 왠지 모를 마음에 조만간 제 생일이니 그때 지인들없이 얼굴 보자 얘길 먼저했더니
안그래도 본인도 만나서 커피한잔 하자 말을 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게 됬는데
얘길하다보니까 저도 전남친도 서로 정리가 많이 된 상태라는걸 알았고
봐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에 여행가자 까지 얘기가 됬어요..
근데 그 얘길 하고 난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서로가 이게 잘하는게 맞는건지
계속 갈등을 하고 있어요..
확신이 들지않다보니 만나는거 자체가 서로한테 좋을게 없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만나보고싶은 생각이라..
근데 여행을 가는거다보니 물론 술도 먹지않을거고 서로가 조심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모를
변수로 인해서 지금 연락하고 지내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이 관계가 아예 끝이 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거든요.. 저도 전남친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전남친도 헤어진 사람하고 연락하고 만나고 어떤관계로는 지내려고하는거 자체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