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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혼밥하러갔는데 너무 속상해요. 꼭 봐주세요.

|2020.10.18 18:19
조회 16,369 |추천 12


추가


역시 인터넷 참 무습당 ㅠㅠ 유유 ㅠㅠ

4인석 밖에 없다고요. 4인석 밖.에.

코로나 무서운데 왜 식당가냐고 지ㄹ 할 사람들 뻔할뻔자라서
미리 그전에 글에다가
조용히 뒤돌아서 먹고 갈라고 했다고 썼잖아요
ㅋㅋㅋㅋㅋ으휴ㅠ 하여간 판 돼지 년놈들 남 못까서 난리에요
처음엔 합석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말투가 넘 쏘아붙여서 기분이 상했다고 말했잖아요


내가 처음부터 다짜고짜 거절한거처럼 취급하네

하여간 집구석에 쳐박혀서 배나 뜩뜩 긁어대면서 찐따처럼 남 못까서 죽니사니 ㅠㅠ

하루종일 자리 죽치고 쳐먹는것도 아니고 10분만에 쳐먹고 나가겠다는데
지ㄹ하는 가게가 지네 장사잘된다고 꼴싸는거지
그리고 친구 없다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쓰는애보고 친구있는애 못봄 ㅎㅎ
니보다 친구많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르륵 아이고 내 배꼽 살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진상이였길래 모르는사람도 뭐라하냐고?
그럼 그사람은 초면에 삿대질하면서 소리지르는데 그건 잘한거냐
아무리 화가나든 죽이됐든 밥이됐든 모르는사람한테 그러는건 도덕이 안된거지 ㅋㅋㅋㅋㅋ
밥먹으러 왓으면 그냥 밥 쳐먹고 나가던가
그게 오지랖 아니면 뭐니 ㅠㅠ
넘 웃기다 네이트판돼지년ㄴ들 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하는점 죄송합니다.
이 곳이 제일 화력이 쎄다고 알고있어 여기에 남깁니다.

냉정하게 판단을 받고 싶어 올립니다.
글이 좀 길지만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칼국수가 먹고싶어 시장에 갔습니다.
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집이고 유명한 맛집입니다.
전부 다 4인석으로 되어있어요.

저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간 입장입니다.

제가 식사를 하러간지 5분도 되지않아 서빙하시는 아저씨께서 저에게 "같이 좀 드세요" 이렇게 명령하듯이 당연히 웨이팅 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라는 식으로 말을 하셨어요.
웨이팅이 많으니 모르는사람과 같은테이블에서 마주보고 밥을 먹게 하려고 한거죠.
(그 당시 기다리는 사람 총 2명)

뭐 물론 저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혹시 웨이팅이 많은데 같이 드실수 있으신가요"라고 양해를 구했으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었겠지만
당연하다는듯이 우린 바쁜데 넌 혼자 먹으니 같이 먹어라 하는 식으로 명령하듯이 말해서 기분이 나빴혼자 와서 무시하는 투로 들려
같이 먹기엔 좀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후로 "코로나 시국에 뭔 한 테이블에서 모르는 사람과 마주보고 먹게하냐 이게 말이 돼요?" 라고 말을 하였고 사장님은 아무말 안하시고 다시 되돌아가셨어요.

여러분들은 코로나가 걱정이 되면 식당 자체를 가지 말아라 하는 마인드일수도 있겠지만
시국도 시국인지라 등돌려서 조용히 먹고 갈려고 했었고, 애시당초 저에게 명령조로 같이 드시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기분이 나쁜거에요.

그 후로 5분정도 지난후에 주방에서 일하시는 여자분이 저에게 오셔서 "웨이팅이 많으니 같이 좀 드실게요" 했지만
전 이미 기분이 상해서 그럴수 없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 " 이렇게 사람 재촉하면서 장사하실꺼면 1인석을 만드시던가 혼자 온 사람이 죄지은거처럼 말씀하시냐고. 눈치보여서 밥 못먹겠다"고 말했더니

그 분이 " 그럼 일인석 있는곳을 가세요" 하면서 소리쳤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한일인가요?
1인석을 비치해두던지
혼자 먹으러 온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제가 30분 넘게 있던것도 아니였고 10분이 지난 시점에서 눈치를 주시네요.


그 후에 제가 혹시 이기적인가 해서 옆에 식사하시는분께 여쭤봤어요.
이게 제가 이기적인건지, 제가 기분이 나쁘면 안되는일인지요.
순간 얼타서 판단이 제대로 서지않아 연륜이 좀 있으신 분께 식사 중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서 정중하게 여쭤보았어요.
그랬더니 그 분께서 사장 입장도 이해가 가고, 제 입장도 이해가 간다고 말씀해주시던 와중에

또 다른 설거지 하시는 아줌마께서 오셔서

" 다 드셨어요?" 하며 눈치를 주셨습니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보여서 혼자 밥을 먹겠나요 ㅠㅠ

제가 30분을 느그적 느그적 거리면서 먹은것도 아니고 먹은지 5분도 안되서 서빙하시는 아저씨께서 저에게 명령으로 말하셨고,
그 후에 또 5분쯤 지난후 주방 아줌마가 눈치를 주셨고,
곧바로 얼마 안되어서 설거지 아주머니께서 다 먹었냐고 눈치를 주시네요.


그래서 다 먹고 나가려던 시점에서
처음에 말씀하신 서빙하시는 아저씨께 말씀드렸어요
"저도 왠만하면 같이 먹겠는데 손님에게 그렇게 명령하듯이 의무적으로 밀어붙이시지말라고.
이럴꺼면 장사하지 마세요. 혼자 밥먹으러 온게 죄인가요."라고 했더니

그 앞 테이블에서 밥 먹던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삿대질하면서 " 그만 뭐라하고 가세요. 아; 시끄럽잖아요" 하더라고요

지가 뭔데요? 오지랖하고는 ㅋㅋ 시끄러우면 그쪽이 나가시던가요; 꼴에 오지랖은 ㅋㅋㅋ


제가 잘못한건가요.

추천수12
반대수175
베플|2020.10.18 22:41
편들어주고싶어도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손님이 그만하고 가시라면서 소리지른 정도면 네가 어지간히 진상짓한거야!!
베플ㅇㅇ|2020.10.18 18:52
저렴한집 유명한집이면 피크타임에 혼밥하러가지 않아요.저희동네도 연남동 서교동 동교동 연희동 이쪽이라 맛집도 많지만 피크타임 어떨지 뻔해서 식사타임대 좀 지나서나 좀 일찍 갑니다.
베플ㅇㅇ|2020.10.18 19:48
처세술이라는게 있잖아요. 조금 양보하시지. 저도 혼밥 많이 하는데 들어가면서 혼자왔으니까 합석해도 괜찮아요 라고 말합니다. 자주 가는 식당에서 항상 고마워하시고 오징어볶음 시키면 맛보라고 제육볶음 조금에 상추까지 서비스로 주세요. 제가 공짜 서비스에 환장한게 아니라 먼저 편의를 봐드릴 의향을 말씀드리니 식당측에서도 고마움을 표시한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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