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에는 내가 다른 컨셉을 상상하는 게 아니라 오월애 ver2를 한 번 상상해볼게!
그리고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오월애 ver2가 나온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어! 그냥 내가 상상하는 거야! (장문 주의!)
먼저, 오월애 ver2를 상상하려면 원래 오월애의 관한 스토리를 알아야 돼. 일단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빅톤은 학창시절에 친하게 지내던 여학생이 있었는 데 그 친구가 우연한 사고든 사건이든 죽게 돼. 그런데 빅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서도 그 여자애를 그리워하고 하고 있는 내용이야.(뮤비랑 전체적인 곡 설명보고 해석했어!) 그러면 ver2 한 번 상상해볼게!
스토리텔링 : 학창시절에 친하게 지내던 여학생이 떠났지만 빅톤멤버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그 여자애를 그리워 해. 그리고 애도하지. 하지만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에 빅톤은 조금 더 성숙해져서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지. 더이상 그 여자애만을 그리워할 수 는 없다는 걸 알아. 그래서 이제는 그 여자애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거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지난 3년동안 우리가 너를 그리워하고 애도했지만 이제 우리는 너를 놓아줄게. 우리는 현실을 바라보는 어른이 되었고 더이상 너만을 그리워하는 학생일 수는 없어. 그래서 이제는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놓아줄게."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빅톤도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속마음은 쉽게 정리가 안되는 거지. 그래서 나는 한세, 승우가 랩파트에서 빅톤에 진짜 속마음을 이야기했음 좋겠어.
"우리는 너가 아직 그립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를 잊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 돼. 그러니까 부탁을 할게. 너가 우리에 생각속에서 천천히 사라져주면 안될까?" 하는 감정으로.
한마디로 빅톤은 이제는 그 여자애를 그리워하는 걸 멈춰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게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고 결국에는 그냥 한탄하듯이 너가 우리한테 멀어져 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뮤비 : 일단 원래 오월애 뮤비에서 멤들 단독샷을 찍은 장면 (예를 들어 수빈이는 한강에 공중전화, 세준이는 건물 옥상, 승식이는 기찻길.) 에서 ver2에서는 빗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멤버마다 있었으면 좋겠어. (비=눈물) 그리고 1절 처음에는 멤버들이 다같이 해바라기 밭 사이에 있었음 좋겠어. (해바라기=너만을 바라보다) 그리고는 이제 엔딩씬에는 불어오는 바람에 국화잎이 날아가는 장면으로 엔딩.
그 외 : 노래가 끝날 때는 수빈이가 속삭이듯이 마지막으로 "모두 잊었다."라고 불렀으면 좋겠고ㅇ 안무로는 처음에는 다들 쪼그려 앉아 있다가 일어나지만 엔딩에서는 모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안무로 끝나는 거지. 그리고 발매일은 오월애와 똑같이 5.23일에 발매.
마지막으로 오월애 ver2는 원래 오월애와 다르게 곡이 전개되면 될수록 격정적으로 전개되야 돼.
살짝 오월애+데이지같은 느낌? 그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건 그냥 망상글이야! 오해하지 말아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