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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사람을 만날수있을까

홧팅 |2020.10.21 21:50
조회 3,543 |추천 6

오늘은 어제보다 좀더괜찮더라 넘어가지 않던 밥이 이제 조금씩 맛있더라고 근데 가끔 한꺼번에 몰려오는 슬픔이 나의 갈길을 헷갈리게 만들어 먼저 연락하면 허전했어라고 답해줄것만 같은데 내가 없을때 나를 찾던 너가 이제 거기 없고 이제 혼자지내고싶다며 나를 밀칠게 눈에보여서 차마 먼저 연락못하겠더라 그래서 참을수 있어 나를위해 참는거지 무뎌지게되길 기도하며 수십번의 연애를 해왔지만 나한테 마지막연애가 되길바랄만큼 잘맞고 좋았던 너였는데 어쩌다 이렇게됫을까 내가 좀더 바라지않았다면 우린 계속 만나고 있었을까..후회하고 또후회하지만 점점 그런생각이 든다 우린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던걸로 생각하고 그게 마음이더편해 모든것에 솔직했던 니가 나에게 표현할때 진심이었다는것이 의심할여지가 없기에 갑작스레 변한 너의마음이 차마 나때문일까 조마조마했던 나에게 너는 내잘못이아니라며 그냥 연애가 귀찮고 하고싶은게많다고 했을때 왠지 위로가 된거알지모르겠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냥 우리의 타이밍이 맞지않았던걸로 생각하고 넌 여전히 내가 무지 사랑하고 재지않았고 마지막이라생각했던 사람으로 남을거야 짧다면 짧은6개월간 내가 하고싶은거 다따라주고 많이 안아주고 연락해줘서 고마웠어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서로가 그리울수있을까?그때 내가 마음의 정리가 끝나있지않다면 널 다시만나기로 결정해도될까. 이미헤어진연인들은 또헤어진다고하는데 나는 너와의 관계에서 단한번의 실수도 하고싶지않은데 실수와 관련없이 사람 마음이라는건 진짜간사한것같아 이번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최선을 다하지않는게 맞는 방법일지 고민이되서 앞으로의 내연애가 또시작된다면 내마음껏 표현할수있을지모르겠다 넌 내가물어보지 않아도 잘지내고 하고싶은거하고 아무렇지않을게 눈에 너무나 선해서. 너는원래그런애니까. 그래서 더슬프다 언젠가는 웃으며 이글을 보겠지? 그때까지 너에게 연락하지않게되길빌면서..안녕

추천수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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