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네가 참 싫어 내가 만났던 사람 중 두번째로 똥찬데 내 첫사랑인 것도 싫고 너 볼 때마다 싱숭생숭 해 근데 너가 너무 싫어 근데 너랑 다시 한 번 정도는 마주치고 싶다는 생각도 해 너한테 미련이 남은 건 아닌데 그냥 네가 내 첫사랑이라 그런 것 같네 주변 사람들한테 네가 너무 싫다고도 하고 싫어하는 티를 많이 내서 내가 이런 마음이 있는 지 아무도 몰라 내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네가 있고 절대 나갈 생각도 안 하는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 잘난 것 하나 없는 너를 왜 이렇게 싫어할까 진짜 싫다 너무 싫어 그냥 내 기억 속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러 번 해 근데도 첫사랑 썰 같은 거 들으면 그냥 저절로 네가 생각나고 그런다? 진짜 싫다 너무 싫어서 눈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