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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전화 차단했어요

ㅇㅇ |2020.10.24 08:44
조회 5,453 |추천 37
돈은 다른 자식들 주고 나는 남은돈도 안주고싶어하면서, 날마다 하루 몇번씩 전화해서 하소연과 먹고싶은거.필요한거 얘기하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오늘 차단했어요.돌아가시면 후회할까봐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데 이젠 더 이상 못 참겠네요.병 걸릴거같아요.

추가)맘 약해져서 전화 받는거 힘들다고 2~3일에 한번씩 하시라고 톡 보냈는데..어젯밤은 분노로 힘들었는데 오늘저녁에는 미안해서 맘이 쓰이네요.
아빠 병간호 혼자하고, 엄마 감정쓰레기통.ATM노릇 다하고도 팽당했던 딸인데 아직도 이러구있네요.따끔한 충고의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정신 차리게..ㅠ
추천수37
반대수1
베플|2020.10.24 08:49
잘했어요. 저도 돈받은 아들이 효도하라고 일년넘게 연락 끊었더니 왜 그러냐고 그제서야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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