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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사랑이 아니다

하아...

힘든건 사랑이 아니라고?

어째 맞는말 같냐....

널 보내줬어야 했는데

왜 차마 일찍 보내지 못하고 잡고 있었는지

너가 나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게한게 나 내 탓만같고

너가 나를 조금이나마 사랑했더라면

우리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야...

어디에서 잘사는지 밥은 잘먹고 다니는지 궁금하지만

우리 헤어짐이 잠시 아파 정말 잠시일뿐이겠지

모두들 잘 된 일이라고들 말했으니

아파도 잠시만 아주 잠시만 아파보려고

잠시일뿐이라고 그저 잠시일뿐이라며 생각하려했는데

근데 잠시만이 언제까지일까 벌써 8개월차인데...

사랑 받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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