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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 것 같아요

7호선탄여자 |2020.11.01 21:38
조회 367 |추천 2
큰 마음 먹고 전세대출까지 받아 입주한 신축 빌라에서 1년때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집의 윗층에는 할머니 한 분 이 살고 계시는데 손주들(3살, 6살 추정)이 일주일에 빈번하게 놀러와 할머니와 왁자지껄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물론 잠깐 놀러오는 공간(본인들 기준)이니 층간 소음 매트나 슬리퍼 등의 소음 방지 조치는 없습니다. 처음에 6개월은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 후 제가 이 참았던 기간이 윗집분에게는 너무나 편했던 당연히 자기들이 누려야 되는 권리가 되는 기간이 될 줄 몰랐습니다. 6개월만에 처음으로 집주인을 통해 항의를 전달 했고 바로 아이들 뛰는 소리가 멈춰져서 아 윗 집이 층간소음이 나고 있다는것을 몰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주들 어린이집 끝난 이 후 4시부터 9시 할머니 집에서 좋은시간(?) 보내기는 윗집의 루틴으로 잡힌 것 이었고, 저는 몇 번을 더 집주인을 통해 항의를 전달 했습니다
하루는 집주인이 직접 올라가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망설임 끝에 올라 갔는데 할머니와 두명의 아이들이 나왔고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낮 시간이어도 제가 쉬어야 한다 설명드리고 내려왔지만 곧 며칠 후 다시 아이들 발망치 소음은 똑같이 발생하였고 다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할머니의 딸(그 아이들 엄마)가 나와 대체 몇번을 올라오는거냐, 아이들이 좀 뛸 수도 있지 않냐, 아이를 안 낳아봐서 이해를 못하냐며 저에게 고함을 쳐댔습니다. 순간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 것이 서러웠던 저는 함께 고함을 치고 내려와 버렸습니다. 이 후 아이들이 뛰노늠 소음의 빈도 수는 줄긴 했지만 공동주택 소음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할머니(70세 추정)는 잦은 손님들 방문(추석 명절에는 친척들 다 불러모으는 큰 집으로), 슬리퍼 부재, 손주 한명 씩 데려오기(2명 뛰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신 듯 합니다) 각종 가구 끌어대며 이동, 대야 쿵 내려 놓기 등 발망치를 찍어대시며 하루 종일 집안에서 온갖 잡무를 보고 계십니다. 층간소음 중재위원회에도 몇 번 민원을 넣었지만 처음에는 좀 주의를 기울이시는 셨지만(분명히 본인이 노력하시몀
면 개선이 가능한 것이 었습니다) 2주정도 이 후 다시 발망치와 각종 소음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난주 저의 민원 이 후 할머니가 저의 집으로 내려와 초인종을 마구 누르시고 저에게 전화로 막말을 하여 경찰을 부르게 되었고 그 이 후 정말 확연히 느껴질만큼 더욱 층간 소음이 심해졌습니다.
층간소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찾아 보아도 아랫집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것은 민원 넣기(강제성 없음), 보복 스피커(불법), 민사소송(변호사 비용이 막대함), 이사하기(중개수수료, 이사비용등 막다한 비용 발생) 뿐이 었습니다. 윗집에 강제 할 수 있는 법, 조치등이 전무 하니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 스럽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그나마 건물주에게 다른 호수 공실이 생기면 이동을 하겠다고 요청한 상태인데 이때도 이사비용 및 이사의 수고로움은 다 제가 감당해야 할 것 들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귀마개를 한 상태로 티비시청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주3회 운동도 하고 있고 성실히 10년째 회사생활 하고 있는 제가 예민한 것 인지(층간소음으로 인해 확실히 예민해진 것은 맞습니다. 층간 소음이 시작되면 심장이 막 두근댑니다.)
혹시 제가 찾지 못한 방법이 있는지 확실하게 해결하셨던 사례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층간소음관련 입법 요청 국민 청원도 함께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로 참여 부탁드려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B2A63D82BE8253EFE054A0369F40E84E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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