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미(배수지)는
(당연히...인기가 많았지만...)
어릴 때 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보다 못하다는 이유로 거절해서 모쏠임
약속시간을 맘대로 정해서,
영화 감상평에 대한 공감능력이 별로라,
맞춤법이 거지 같다는 등등
남도산(남주혁)도 모쏠임
"너 싱글이니?"
-지는 벙글이지라~
여자들이 관심 갖고 말 거는 거
눈치 없이 다 쳐내고
이과에 진심인......
(화투치다가 패 먹으니까 좋냐는 물음에
플라스틱을 어떻게 먹냐고 하는 얘..)
그래서 모쏠임
남주 여주 둘 다 모쏠인데,,
모쏠 둘이 만나서 무슨 스킨십을 하나 싶겠지만,,
첫 만남에 둘이 이렇게 팔짱도 끼고
(도산이가 남친인 척 해야 했던 상황)
둘이 자연스럽게 손도 잡았음
"내 손피 되게 큰 편인데,
네 손에 비하면 완전 아기 손이네?"
그렇게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달미와
기분이 좋은 걸 넘어서
콧구멍 벌렁벌렁하는 ㅋㅋ도산이
스킨십은 아니지만
도산이한테 젤리는 혼자 먹으라고 챙겨주기도 함
(개발중인 프로그램이 오류만 뜨다가 정확도 98%나옴)
안도감에 도산이에게 안기는 달미와
안절부절못하는 도산이
또다시 기분을 못 숨기는 콧구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살짝 토닥이는 거 보세요
풋풋하다
도산이도 먼저 스킨쉽 하기도 함
소심한 터치지만,,,
남주와 여주는 40팀 중 5팀을 뽑은
해커톤에서 합격했는데,
(해커톤 :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모델을 완성해내는 행사)
이 소식을 듣고 도산이 껴안는 달미
마무리는 열심히 일하는 달미와
그런 달미를 꿀 눈빛으로 보는 도산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