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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봐 너의 그런 모습을..

흰나무이야기 |2020.11.02 20:08
조회 1,616 |추천 4

마음을 다 잡은 듯이 차갑게 내뱉는 말 '우리..그만하자..' 너의 표정. 말투. 나에게 하는 행동까지.
너는 몇주 전부터 마음을 정리했을텐데.
나는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잘난 것도 없는 나인데.
너를 당연하게 여겨 받기만했네.
나에게는 한 없이 약했던 너인데.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처음 봤던 너의 표정. 말투. 행동.
나에게 이별을 말했던거였어.
진작 깨달을걸 그랬나봐.
나는 지금도 내일도 다음 달까지.
너를 사랑하고 있을까봐..

추천수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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