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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가르치려드는 배우자 어떠세요?

ㅇㅇ |2020.11.05 02:08
조회 38,628 |추천 226

원리 원칙 토시하나 맞춤법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중에 틀려선 안되고,

살면서 만나게 되는 괴로운 순간들 마저도
잘잘못 가리며

“애초에 당신이 그랬으니까~”
“애초에 당신이 그곳에 안갔으면~”
“애초에 당신이 잘 알아봤어야지”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이죠.

길가다 상대방이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가 났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상대방이 큰소리를 치던 경우 마저도,

그 사람 참 너무 했네, 다친데는 없어?

라는 말이 아니라

교통법규를 연설합니다.

그 모습이 본인 스스로 우월하다 느끼는지
상대방은 상종하기가 싫어서 입을 다무는데
본인이 매번 이겼다고 생각하는지

갈수록
심해집니다.


너무 지치고 갈수록 정이 떨어집니다.

같이 있기가 싫고



솔직히 말해서
상종하기가 싫습니다...

공감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 지인들한테도 그러는지 만나는 친구도 없는 것 같네요..


같이 사느니 혼자 맘편히 사는게 낫겠죠.

추천수226
반대수7
베플남자ㅇㅇ|2020.11.07 10:15
공감능력이 낮고, 건강하지 않은 우월감을 가졌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며, 아집이 강하므로,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전혀 똑똑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혜로우니, 겸손과 경청의 자세를 배우라." 고 따끔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베플남자지존다마|2020.11.07 09:42
지인 중에 술만 쳐마시면 가르쳐들려하는 돌싱남 있는데 왜 이혼했는지 이해가 되더라 ㅎㅎㅎ나도 얼마전 손절 했다
베플ㅇㅇ|2020.11.05 02:31
제 백부가 그런스타일임. 다행히 자녀가 없어요. 백모님이 월수입 절반을 보험료로 넣고계십니다. 다행히 나이차도 12세나 나서ㅋㅋ죽을날만 기다리고 사는거죠.
베플해바라기|2020.11.07 11:33
상대가 쓰니를 동등하게 생각하는게 아닌 하위존재로 생각해서 저렇게 행동하는거에요. 평생 그런취급 받으며 살 자신 있으신가요? 성격 고치려고 시도하지마세요, 평생 저렇게 살아왔고 가장 아껴주고 소중히 대하고 누구보다 편들어줘야할 관계에서 저렇게 행동하는데 과연 고쳐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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