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3년 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초반 163/70초반 마른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항상 이뻐 보였고요..
여자친구는 연애가 점점 길어지면서 163/90전후 까지
체중이 증가했고 솔직히 애정이 좀 식더라고요..
못난거지만 길거리 걸을때 다른사람 시선도 신경 쓰이고..
여자친구가 바뀐거같다 서운하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체중이유가 가장 큰거같아요 쌩얼로 만나는 날도 많고
살빼라고 하고싶지만 말하는 순간 싸움과 이별일거같아
말을 못하고있습니다.. 건강을위해 빼봐라고 말해도
내가 뚱뚱해서 싫냐 이런식이고 거기다대고 그렇다고 어떻게 말합니까.. 그래도 여자친구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마른몸 바라지도 않고 연애초 70초반으로 라도 돌아왔으면 합니다..
여자친구 외관으로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못된걸까요..
참고로 저는 183/87입니다 저도 마른몸은 아니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술먹고 적어서 두서없이 적은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