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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친정팀 인천SK 코치로 5년만에 복귀

ㅇㅇ |2020.11.06 16:22
조회 6 |추천 0
-조원우 전 롯데 감독, 현장 복귀…SK행 유력-쌍방울에서 데뷔, SK 프랜차이즈 출신-롯데에서 감독 생활, 2017년 준플레이오프 직행-과거 SK에서 1군 수비·주루·수석코치 경험…김원형 새 감독과도 깊은 인연  조원우 전 부산롯데자이언츠 감독이 야구계로 복귀한다. 복귀 팀은 SK 와이번스가 유력하다. SK 관계자는 “조 전 감독이 우리 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조 전 감독에겐 친정팀과 다름없는 SK에서 다시 지도자로 활약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한 조 전 감독은 2000년 쌍방울이 SK로 탈바꿈하면서 2005년까지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  2008년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 뒤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SK에서 1군 수비·주루·수석코치를 맡았다.  롯데 시절엔 조원우 감독-김원형 코치, SK에선 코치-감독으로 역할 바뀔 전망 조원우 전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롯데 사령탑을 맡았다. 2017년 롯데를 정규시즌 3위로 이끌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 패하며 짧은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2018년 롯데가 정규 시즌 7위에 머물며 재계약에 실패하고서 롯데를 떠났다. 조 전 감독은 야인(野人)인 동안 롯데 시절을 복기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프로야구를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감독의 근황을 잘 아는 한 야구인은 “선수단 관리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데이터 야구와 관련해선 박한 평가를 받았다. 조 전 감독이 이 부분을 고려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채우려 열심히 노력했다”며 “지도자 시절 다선수들로 큰 신뢰를 받았던 만큼 어떤 보직이 주어져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 전 감독은 김원형 신임 SK 감독과는 오랜 인연이 있다. 쌍방울 시절 현역 선수로 함께 뛰었고, 롯데 시절엔 감독-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이 때문에 조 전 감독이 이번엔 김원형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를 맡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선 2군 감독설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SK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 보직이 확정된 건 아니”라면서도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SK 왕조’ 재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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