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돈쓰는게 아까우면
ㅇㅇ
|2020.11.11 00:20
조회 28,834 |추천 14
2년 된 친구가 있음 걔랑 각자 밥 시켜 먹을땐 괜찮은데 꼭 같이 먹어야 되는 메뉴 있잖아 고기나 곱창 같은거 그런거 먹을 때 좀 그럼.. 걔가 나보다 1.5배 정도 더 먹음 같이 곱창 먹으러 갔었는데 다 먹고나서 볶음밥 볶아 먹잖아 근데 난 먹는거에 욕심없고 배부르게 먹는것보다 적당히 먹는걸 좋아함 그때 네명 정도 있었는데 밥을 3개 시키자는걸 적당히 먹자고 2개만 시켰는데 나한테 계속 너 많이 먹기만해@_₩#@@#₩
이러면서 눈치주는거임 결국엔 기분나빠서 몇입 먹고 말았음 근데 내가 잘못된거냐? 우린 딱 N빵 하는데 그냥 좀 그래 다른 친구들이랑은 항상 사람수보다 밥 한개 덜 시켰었고 그게 딱 정당해서 그런거임 근데 솔직히 돈 아깝단 생각이 들긴함 난 별로 안먹고 그 친구가 거의 다 먹는데 돈 똑같이 난
낸다는게 물론 몇천원 차이지만 그냥 그 친구를 안좋아하는것같기도해
- 베플ㅇㅇ|2020.11.11 00:32
-
처음엔 안 좋게 보였는데 잘 생각해보니 쓰니 문제도 있긴 함 님이 금방 배불러 하고 적당히 먹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적게만 시켜서 먹는 것도 좀 그럼. 사람은 4인데 적어도 3개 시키는 게 맞을 수도 있음 쓰니는 적당히 먹는 게 좋을 수 있어도 친구들은 배부르게 먹는 게 좋을 수도 있는 거임, 왜냐면 그 친구는 잘 먹는 친구니까, 그리고 볶음밥 해봐야 한 2천 원 추가되잖슴 비싼 것도 아니고 근데 쓰니가 2개만 시키라고 했으니까 친구 본인이 먹는 양이 줄어질 수밖에 없고, 님도 안 먹는 건 아닐 거고 님이 적게 주문하자고 말했으니 많이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기도 함, 친구입장에서는 조금 남기더라도 넉넉히 놓고 먹고 싶은 것 같음.친구가 잘못한 거는 자기 혼자서만 많이 먹으려는 식탐? 이런 거랑 N 빵 하는 거면 골고루 분배해서 템포 맞춰가며 잘 나눠 먹을 줄 알아야하고 적당히 먹을 줄 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본인이 좀 많이 먹는다 싶으면 1.2천원은 더 내는게 양심적으로 맞구요. 그치만 얼마 안 가는 음식이면 친구한테 맞춰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정 그 말이 너무 기분 나쁘고 저런 친구와 밥 못 먹겠다 싶으면 만나지 않으면 돼요.
- 베플ㅋㅋ|2020.11.12 17:19
-
무슨 밥 한 개 차이로 친구한테 돈 쓰는 게 아깝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너가 다 사는줄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 베플ㅋㅋ|2020.11.12 17:16
-
너가 전부터 계속 양 적게 시키자 해놓고 계속 먹어서 그런 거 아님? 너 많이 먹기만 해가 그냥 나오진 않았을 것 같은데 ㅋㅋ.. 넷이서 볶음밥 세 개 하자 했는데 너가 배부르다고 두 개 한자고 한거면 당연히 조금 먹어야지 기분 나빠서 조금 먹다 말았다 하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