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남편과 의사아버지의 갈등.. 가운데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ㅎㅇㅇ
|2020.11.11 23:45
조회 23,023 |추천 18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놀라기도 했고
특히 깊이있게 충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조언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글 삭제합니다
- 베플ㅇㅇ|2020.11.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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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도 그렇게 참견하진 않아요. 쓰니 아버지가 의사후배라고 좀 지나치신듯. 남편이 알아서 잘할거라고 하세요. 의사씩이나 되었는데 뭘하든 망하진 않아요. 대학병원 남으려는 의사들도 이유가 있고. 나가려는 의사들도 이유가 있고요. 각자 다른건데 장인이 지나치시네요.
- 베플뭬|2020.1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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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서는 대학병윈이든 대기업이든 다니는 내 자식이 당장 죽을 것처럼 힘들면 관두라고해요. 어미가 되서 너 하나 못 거두겠냐고.. 근데 쓰니 아빠는 자기 자식 고생할까봐 남의 아들더러 고생 더 하라는 겁니다. 사위가 힘들고 피가 말라 죽어가도 내 딸 고생할까봐서요.
- 베플ㅇㅇ|2020.11.1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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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소아과 의사가 돈을 못번다? 평균 수입이 월 천오백을 넘어요... 한의사의 2배는 번다는 통계도 있죠. 피부과 성형외과에 비해 적은 돈이지 의사가 돈 번다? 정말 우스운 말이네요. 그리고 남편이.어떤 선택을 하던 남편 인생인데... 존중하는게 정상이며... 님이 중재하세요. 남편은 성인이다. 아빠의 인생이 있듯...남편의 인생이 있는거다. 아빠가 조언은 할 수 있지만 결정은 남편이 하는거고...남편 선택을 강요하는건 배우자도 부모도 해선 안되는일이라고 님이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