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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과 주식. 신뢰가 깨져서 아혼

뭔들 |2020.11.12 03:14
조회 52,124 |추천 79
결혼 4년차 입니다. 3세 자녀.
제목과 같습니다.
아내에게 말 하지 않고, 부업 사이트에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수익을 보지 못하였고요. 그러다가 가지고 있던 용돈에서 주식에 투자를 했습니다. 주식은 오히려 이익이 났고, 소액으로나마 부족한 용돈과 이래저래 카드값이나, 신혼부부 전세ㄷㅐ출 이자 등도 갚아 볼 생각으로 시작했고요.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되어볼까 하고요.

대출이나 신용은 쓴적도 없고, 가정 경제에 문제를 잃으킺도 않았고. 받는 월급은 제가 가진 카드에서 합의된 고정 생활비(통신, 보험, 차량유류대 등 공용으로 나가는 비용)와 용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내 통장으로 보냅니다.

그러다가 제가 몰래 주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아내가 알게 되었고, 본인은 왜 자신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며, 신뢰가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과거에 부업을 하는 부분에서 알게 되어, 이런건 말해주면 좋겠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주식도 말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혼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한 행동이 이혼 귀책 사유가 되는지요?
첫번째는, 제가 외벌이이기 때문에, 제 용돈은 제가 만들고 싶었고,
두번째는, 아쨋든 늘어가는 고정 지출을 조금이나마 메꿔보려고 했던 것이고.
세번째는, 나중에,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과거에 이런일을 하게 될거라면 알려달라고 한 말에 대해서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기분이 상했을거라거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이 이혼의 귀책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아내는 신뢰가 무너졌다. 더는 못하겠다 합니다.
추천수79
반대수44
베플서나아빠|2020.11.12 13:35
개인 용돈으로 주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까지 문제를 삼는 건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베플ㅇㅇ|2020.11.12 22:25
주식도 모르는것들이 주식이 도박이래 ㅋ 용돈으로 주식한게 이혼사유가 되나 ㅋ 빚내서 하는것도아니고 지랄도 풍년이다 진짜
베플112223|2020.11.12 06:41
금전적 이익을 주었는데, 단순히 용돈을 몰래 뫄 주식을 했다는 이유가 신뢰를 무너뜨릴 이유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뒷조사 해보세요. 엄연히 용돈 모은 걸로 신뢰가 무너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이혼 사유라뇨?
베플|2020.11.12 12:35
과거에 이미 전력이 있네. 이런거 할 때 말하고 하라고 했고, 쓰니도 알았다고 했으면, 주식도 말하고 시작하셨어야죠. 이미 시작했더라도 아내가 알기전에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수익을 나고 안나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신뢰의 문제 아닌가요? 어떤 사람은 뭐 이걸로 이혼을 하자고 그러냐..하겠으나, 한번 약속을 하고 그냥 넘어갔던걸, 또다시 어겼을 때에는 솔직히 말해서 신뢰가 무너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주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플내피셜|2020.11.13 16:51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매사에 니가 그랬던거 아닐까 항상 뭘 숨기고 감추고 말안하고 참다참다 이번에 터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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