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1장
창세기와 요한 계시록의 비교
창세기 = 세상의 시작......성경의 서론
계시록 = 세상의 끝........성경의 결론
창세기 계시록
만물의 시작 만물의 완성 (21:5)
해와 달의 창조 (1:16) 해와 달이 필요 없음(21:23)
첫 아담의 결혼 (2:21-25) 마지막 아담의 결혼 (21:9)
사단의 시험 (3:1-7) 사단의 마지막 파멸 (20:9-10)
슬픔과 고통의 시작(3:16-19) 다시는 눈물이 없음 (21:4)
생명나무를 금함 (3:22-24) 생명나무를 다시 먹게 됨 (22:2)
* 창세기는 저주 받는 책이요,
계시록은 모든 저주가 물러가고 복 받게 되는 책.
계시록은 축복의 책이다.
땅의 축복이나 바라며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계시록은 저주의 책.
참으로 믿는 자들에게는 계시록은 축복의 책.
땅에 속한 자들에게 계시록은 환난의 책.
하늘에 속한 자들에게는 계시록은 최고의 축복의 책.
종말은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종말이 아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 이 지상에 지상 천국이 세워지는 것.
단 그 과정에서 지상을 더럽게 했던 악의 세력들이 다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다.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예수 = 고난의 주.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는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죽음을 단지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만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육신은 죽어야 하는 것. 죽어야 부활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것.
예수라고 하는 육신 속에 하나님이 숨어있다.
육신이라는 껍질을 깨뜨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나오시다 = 부활.
우리도 죽어 육신이 깨어져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인생의 목표는 죽은 후에 무엇이 되느냐 하는데 있다.
신앙의 목적은 육신을 깨뜨리고 생명이 나오게 하는 것.
육신을 깨뜨리지 못하면 그 안에서 생명은 죽어버린다.
육신을 깨뜨리고 생명이 나오기 위해서는 육보다 영이 강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예수는 육신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사람의 아들.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예수님의 두 가지 계시
1) 이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시이다.
2) 이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계시이다.
4 복음서의 예수님 자기 계시는 소극적 계시 = 고난의 주를 계시.
계시록에서의 자기 계시는 적극적 계시. 심판주로서의 계시.
4 복음서의 계시는 주로 인자를 계시
계시록의 계시는 그리스도로서의 계시. 재림. 심판주. 왕의 왕.
4 복음서의 예수님 = 사단에게 시험 당하고 고난 받아 죽는 예수님.
또 우리를 영적으로 구원하시는 예수님.
계시록의 예수님은 사단과 불신자들을 멸하시고, 참 성도만을 실질적으로 구원하시는 예수님 = 참 구원의 실현.
계시록이 없고 종말이 없다면 인류는 결코 구원 받지 못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이 계시는 예수님 자신이 주시는 계시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신 계시이다.
= 계시의 출처.
예수님 = 하나님을 증거 하시는 분. 아버지의 뜻만을 전하시는 분.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시의 내용.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일들 =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시의 경로.
하나님 → 예수님 → 천사 → 요한 → 그 종들.
왜 계시하셨나? 보이시려고.
무엇을? 반드시 속히 될 일을.
2절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요한은 자기의 본 것, 곧 밧모섬에서 환상 가운데 본 모든 예수님의 계시 곧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그대로 다 증거 하였다 곧 다 기록하였다.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읽는 자 = 가르치는 자. 듣는 자들 = 배우는 자들.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 = 배우고 그대로 실천하는 자.
계시록은 단순한 예언의 책이 아니다.
종말 시대를 이겨 나갈 방법과, 종말 시대에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따라서 배우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하는 것이다.
왜 지켜야 하는가? 지켜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가 가까움이라”
언제 재림하실지 모른다. 예수님 승천 후, 때는 계속 가까이 오고 있다.
잠자지 마라, 깨어 있어라, 하시는 경고의 말씀.
4-5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교회에 보내는 하나님의 메시지
계시록은 예수님에 대한 계신인 동시에 교회에 대한 계시이다.
1) 교회가 마땅히 되어져야 할 모습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
2)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는 모습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
3) 교회사적으로 되어질 교회의 모습에 대해 예언적 계시.
1), 2)는, 개 교회에 대한, 또 믿는 각 개인에게 주시는 계시
3)은, 신악 교회 전 교회에 대한 계시 곧 교회사적으로 교회가 되어지는 모습에 대한 예언적 계시
아세아에 있는 일곱 교회가 무엇이냐? 잠시 뒤로 미루고.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영원하신 하나님.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 보좌 앞의 일곱 영 = 성령.
왜 일곱 영인가?
7은 하나님의 수. 일곱 영 =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라는 뜻.
“또 충성된 증인으로”
충성된 증인 =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충성하시며 하늘 아버지를 증거하셨다.
1)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 아버지.
2) 보좌 앞의 일곱 영 = 성령
3) 충성된 증인 = 아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예수님은 죽은 자들 중 가장 먼저 부활하시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죽은 자들의 부활을 알게 하시고, 우리도 부활한다는 소망을 주시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상 모든 왕들의 왕이 되시다. 천년왕국에서 왕의 왕이 되시다.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곧,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아버지 하나님. 보좌 앞의 일곱 영이신 성령.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각이 각 교회 성도들에게 있기를 요한 사도는 기원한다.
5절 후반 6절
“우리를 사랑하사 그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죽기까지 사랑 = 우리에게
죽기까지 충성 = 하나님에게
사랑과 충성은 죽기까지 하는 것 = 사랑과 충성의 완성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그 열매인 우리를 아버지께 드리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충성의 열매이다.
“그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우리를 위해 죽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정결한 백성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드리다.
죄가 없는 자라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 죄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다.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나라 = 천국. 천국이란 하늘 저 편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나라는 백성이 있어야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그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을 장소적, 공간적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라.
내가 곧 하나님 나라.
천국은 구원 받아 가는 곳이 아니라, 구원 받은 자들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제사장으로 삼으신”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동시에 우리는 그 성전의 제사장.
우리의 몸은 나라요, 우리가 하는 일은 제사장의 일.
제사장 =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
나라 = 천국의 구성 요소
제사장 = 행위 요소
하나님의 나라는 믿어 구원 받은 자들로 구성.
그 믿는 자들이 하는 일은 제사장의 직무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
제사장직은 다른 일은 전혀 하지 않고 하고 하나님만을 섬긴다.
우리가 천국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
예수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는 나라가 되고 제사장이 된다.
우리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과 충성 덕분에 우리는 나라가 되고 제사장이 된다.
요한은 그 예수님을 향해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으라고 기도한다.
4 복음서.....아버지, 아들, 성령의 순서
계시록.......아버지, 성령, 아들은 순서
계시록의 순서가 참 순서.
구약 = 아버지 시대
신약 = 성령의 시대
천년왕국 = 아들의 시대.
천년왕국의 입장에서 보면 성부, 성령, 성자의 순서.
7절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7절에서 주님의 재림이 언급된다.
우선 주 재림에 대한 약속을 믿어야 계시록이 믿어지고, 계시록을 믿어야 환난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
재림에 대한 약속이 없다면, 계시록은 오로지 무서운 책일 뿐이다.
재림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예수 아무리 믿어도 헛일.
재림을 믿지 않으면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
재림에 대한 약속과 그에 대한 믿음이 종말 시대를 이기는 원동력.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재림 방법에 대한 명확한 계시.
구약에서 초림 예수는 처녀 몸에서 나실 것을 예언.
신약에서는 주님이 몸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을 예언.
이 밖의 어떤 재림 방식도 다 거짓말.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는 재림 예수는 절대로 믿지 마라.
행 1:9-11절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몸을 가지고 승천하시는 모습을 믿는가?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믿으면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는 것도 믿을 수 있다.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모든 사람,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 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모습을 볼 것이다.
“그를 찌른 자들”
이스라엘 백성들. 넓게는 모든 죄인들.
“애곡하리라”
자신들의 멸망을 깨닫고 통곡한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다.
“그러하리라 아멘”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아멘.
주 재림하는 모습에 대한 성경의 예언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주님의 강림은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 수 있게 그렇게 오신다.
따라서 “주께서 이미 오셨습니다.” 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거짓말.
앞으로 이렇게 말하는 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26절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8절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알파와 오메가”
시작이며 끝이신 하나님. 시작과 끝의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분. 완전하신 분.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영원히 현존하시는 분.
전에도 있었고 = 구약의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신 하나님.
이제도 있고 = 지금 계시는 하나님. 지금 성령을 주시고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장차 올 자 =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에서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전능하신 자 =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배하시고, 장악하시는 분.
하나님은 이런 분. 이런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록을 계시하셨다. 주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그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예언하셨다. 그러니 믿어라.
9절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예수 안에 있다 = 예수님의 환난과 인내에 동참하는 것.
그리스도 안에 있다 = 구원, 은혜, 화평, 축복 아래에 있는 것을 뜻함.
환난과 인내에는 동참하는 것 = 내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것.
구원, 은혜, 화평, 축복 = 주심으로 그냥 받아 누리는 것.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때, 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는 저절로 오는 것.
고난의 주를 따를 때 곧 예수를 따를 때,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의 보호와 은혜 아래로 들어간다.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는 안 믿고(예수의 환난과 참음은 싫고) 그리스도만 믿으려고 한다. (축복만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예수를 안 믿으면 그리스도도 못 믿는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 그리스도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장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다 = 예수 안에 있다.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그리스도 안에 있다.
예수의 의를 위하여 내가 핍박을 받는다(특히 종말 때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증명. 내가 예수 안에 있다는 증명.
이렇게 예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나라(천국)가 저희 것이 된다.
마지막 때의 환난은 바로 이런 믿음을 시험하는 시험대.
이 시험을 통과하는 자는 구원 받고 통과 못하는 자는 버림받는다.
요한 계시록은 그 환난을 인내하고 통과하는 비법을 기록한 책이다.
두 가지 교회
하늘의 교회와 땅의 교회.
하늘의 교회(영의 교회)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 = 참 교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그리스도를 머리로 거듭난 자들의 영으로 구성된 교회. 이 교회에 소속 되어야 구원 받는다. 성도란 이 교회에 소속된 자들을 말한다.
지상 교회(눈에 보이는 교회) (사람들에 의해 조직된 교회)
영의 교회는 지상 교회들에 의해 표현된다.
영의 교회를 그 일부분만을 표현하는 지상 교회는 부족한 교회이다.
부족한 교회는 부단한 개혁이 필요하다. 영의 교회의 모습을 온전히 표현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계시록의 교회는 지상의 교회.
사도행전 이하의 교회는 모두 지상 교회.
지상 교회가 없으면 영의 교회의 실행성과 현존성이 없다.
우리에게 영만 있고 육신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 영만 있고 육신이 없다면, 우리는 사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내 육신이 있으므로 내게 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내 육신이 행하므로 내 영이 성장한다.
하나님만 계시고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실행될 수 없고, 또 역사하실 필요도 없다.
영의 교회는 지상 교회에 의해 실제화 된다.
지상 교회 =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시키는 것. 이것을 위해 성령을 받아 거듭난 사람들(영적 교회에 소속된 자들)이 모이는 곳.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실제화 되고, 우리에게 체험되며,
성령에 대한 우리의 체험이 교회 생활을 낳는다.
영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 없는 사람들은 단지 교회에 출석하는 것 뿐, 교회 생활은 아니다.
9절 후반-10절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이니”
주의 날 = 주님 부활하신 날. 주일.
초대 교회에서는 이 날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행 20:7)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성령에 감동하다 = 성령이 나의 영을 때리는 것.
언제 성령의 감동을 받는가?
요한 사도의 경우를 보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예수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을 때,
요한 사도는 섬에 잡혀 있었으나 영은 한없이 자유하다.
영과 육은 시소와 같다.
육이 죽을 때, 영은 살고, 영이 죽을 때, 육이 산다.
육이 억압을 받을 때, 영은 자유함을 얻고, 영이 속박될 때, 육이 자유함을 얻는다.
육이 억압을 받다 = 영이 육을 누르고 영의 소원을 위해 살다.
영이 억압을 받다 = 육이 영을 누르고 육의 욕심을 따라 살다.
나의 육의 욕심을 죽이고, 영이 자유함을 얻을 때,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
육이 죽고 영이 눈을 뜰 때,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
영이 죽고 육만이 살아 있을 때, 악령의 유혹을 받는다.
밧모섬에 잡히다....육은 자유를 상실. 육은 죽은 것이나 같다.
영은 한 없는 자유를 누리다. 그 곳에서 요한 사도는 주님만을 생각,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육의 욕심이 살아서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기 때문.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
나팔 소리 = 예수님 재림 때에도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난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셨을 때에도 큰 나팔 소리가 났다.
큰 나팔 소리 = 하나님의 강림을 알리는 소리.
그 큰 음성이 요한 사도 뒤에서 났다.
왜 앞에서 나지 않고 뒤에서 났나?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
요한 사도는 주님을 생각하며 앞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주님은 앞에 계시지 않고 뒤에 계셨다. 요한 사도는 아마도 자신의 순교를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요한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음성이 들린다.
요한 사도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뒤에서) 큰 사건(큰 음성)이 일어난다.
순교가 아니라 더 오래 살라는 예수님의 명령.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요한 사도는 잡혀 기름 가마 속에 던져졌으나 죽지 않고 살아서 당국자들은 할 수 없이 밧모섬에 유배를 보냈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때 그를 순교하지 못하게 하시고 기름 가마 속에서 살려내어 밧모섬으로 보내 이 계시를 주시고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던 것이다.
그 후 요한 사도는 잠시 밧모섬에서 풀려나와 이 계시록을 세상에 전했다. 그런 다음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11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책에 써서 = 기록하여서.
보내라 하시기로 = 주님의 명령.
성령의 감동으로 듣게 되는 주님의 음성은 대개는 명령이다.
12-13절 전반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음성을 들으면 그 쪽으로 몸을 돌이켜야 한다.
몸을 돌이키다 = 그 쪽으로 향하다. 내 마음을 그 쪽으로 돌리다.
= 내 마음과 관심을 하나님 쪽으로 향하다.
예수 믿는 것 = 내 마음을 예수님 쪽으로 향하는 것.
내 마음을 세상 쪽으로 향하면 하나님과 멀어진다.
하와는 선악과 쪽을 향하였고, 아담은 하와 쪽을 향했다.
하와가 선악과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본 사단은 하와를 유혹했다.
내 마음을 정확하게 하나님 쪽을 향해라. 믿음의 자세.
몸을 돌이키다.
왜, 몸을 돌이켰나?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나의 관심을 늘 하나님 쪽으로 돌리고 있어야 한다 = 신앙생활
하나님 쪽으로 내 몸을 돌리고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몸은 땅을 향하고 소리만 주를 향해 외치고 있다.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다.
나의 몸, 나의 관심을, 나의 생각을 하나님 쪽으로 돌리면, 금 촛대(황금 등대)와 예수님을 본다.
금 촛대 = 되어져야 하 지상 교회의 모습.
나의 관심을 하나님 쪽으로만 향할 때, 참 교회의 모습인 금 촛대를 볼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금 촛대를 보지 못 한다.
보지 못하면, 참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지 못한다.
어떤 교회가 주님이 바라시는 참 교회인지를 알지 못한다.
또, 돌이켜야 예수님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을 만나야 바르게 예수를 믿을 수가 있다.
우리가 보아야 할 것 = 참 교회의 모습인 금 촛대와 예수님.
13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일곱 교회 사이를 다니심.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보호, 주관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 영적 교회의 머리.
인자(사람의 아들) = 지상 교회의 머리.
인자라고 말씀하실 때, 지상 교회와 관련되어 있다.
인자(人子) = 지상 사역을 완성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다.
우리도 인자를 따라, 땅의 사명을 다 감당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러나 인자를 따라 갈 수는 있다. 우리가 인자를 따라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인자로 오신 것이 큰 은혜
예수님의 모습
1) 발에 끌리는 옷 = 제사장의 옷 = 제사장으로서의 예수님.
제사장으로 교회를 위해 하늘에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
인자 = 인성과 신성을 함께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가 되시다.
예수님의 세 가지 직임, 제사장, 선지자, 왕, 중에서 제사장은 사람을 돌보는 직분.
선지자 = 사람을 책망하고 인도함.
왕 = 사람들을 다스림.
제사장 = 백성을 위해 죄를 대속하는 직임.
2) 가슴에 금띠를 띠고 = 임금의 옷
허리에 띠 = 일하기 위해.
가슴에 띠 = 사랑 안에서 돌보기 위해.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 지상에서의 일을 다 마치셨다. 이제는 세우신 교회를 사랑으로 돌보신다.
14-15절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흰 색 = 섞이지 않은 순수한 본성. 예수님의 성결.
눈은 하늘에서 온다...흰 색의 본성은 하늘에 속한 것.
흙 = 땅에 속한 것. 흙 = 육
흙인 우리가 하늘에 속한 흰 것으로 성화 = 믿는 목적.
양털 = 사람을 위해서 깎이는 것. 인간을 위한 희생
예수 = 하늘에서 내려와서(흰 눈), 사람을 위해 깎기다(양털)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불꽃같은 눈 = 심판하시는 눈.
우리의 행함과 그 중심을 보고 계시는 눈.
불꽃같다 = 불은 심판을 위한 것.
불못 = 지옥.
놋 = 신성한 심판을 상징
풀무에 단련된 빛난 주석 = 심판주을 상징.
풀무에 단련된 = 고난으로 단련되다.
발은 걸음을 상징. 발 = 발걸음 = 행함. 예수님의 행적.
불같은 눈 = 심판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
풀무에 단련된 빛난 주석 같은 발 = 심판주. 고난과 행함으로 인해서 얻은 심판하는 권세.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심판주의 자격을 얻으시다.
예수님은 느닷없이 하늘에서 내려오셔서“너희는 다 죄인들이니 심판을 받아라.”하신 것이 아니다. 고난을 받으면서까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권세가 있으시다. 고난을 통해 심판주의 자격을 얻으시다.
눈 = 은사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
발 = 나의 행함과 인내와 연단을 통해 얻는 것
우리도 눈과 발을 가져야 한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많은 물소리 = 큰 물 소리. 많은 물이 소리를 내며 흐르는 소리.
심판주의 음성은 모든 사람들, 죄인들도 들을 수 있는 큰 소리.
16절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일곱 별.
별이 무엇인가? 20절에 의하면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이다
사자(使者) = 교회의 일군.
교회의 사자가 누군가? 20절에서 설명하자.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아가서 5장 16절 "입은 심히 다니"
누가복음 4장 22절 "그 입으로 나오는 은혜로운 말"
은혜 시대 = 주님의 입에서 달고 은혜로운 말씀이 나오지만, 계시록에서는 심판하시는 검이 나온다.
사랑으로 키우시고, 날 선 검으로 심판하신다.
사랑, 은혜의 주님만 알지 말고 심판하시는 주님도 알아야 한다.
심판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심판을 통과할 자신이 없는 교회요, 타락한 교회요, 변질된 교회, 심판을 받아야 할 교회이다.
심판의 기준 = 말씀.
말씀도 입에서 나오고, 심판의 검도 바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대낮의 태양처럼 빛나다.
마가복음 17장 2절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변화산의 예수님의 모습.
변화산 = 천년왕국의 모습. 천년왕국에 오실 때,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난다.
예수님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한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을 향해 반사할 때, 해 같이 빛난다.
= 빛의 자녀. 빛의 사명.
17-18절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육신의 눈으로 영광의 주님을 보면 놀라 기절한다.
오른손을 얹고 = 위로의 표시. 사랑의 표시.
“두려워 말라”
믿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음도, 고난도, 환난도.
7 년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죽으면 영원히 산다.
죽어도 예수님이 오른손을 얹으시면 살아난다. 이것을 믿어라.
두려워하는 자는 믿음이 적은 자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시작과 끝.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 이미 시작했으므로 반드시 완성시키실 것이다.
완성 = 구원의 완성. 심판의 완성. 그 나라의 완성.
하나님은 천국을 세우시는 분. 우리는 그 주민.
나라(국가)는 주민들로 이루어진다. 천국은 천국 백성들이 모이는 곳이다.
하나님은 천국을 세우시기 위해 천국 백성들을 낳으시고, 자라게 하신다.
이 천국에 소망을 두고 천국 백성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천국에 갔다 왔더니 뭐가 있고, 어떻고, 하는 자들은 천국이 뭔지를 모르는 자들. 그런 인간들의 말은 절대로 믿지 마라.
18절
“곧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전에 죽었었다. 지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이기신 분.
“곧 산자라”
지금은 살아 계신 분. 예수님은 십자가에 아주 죽으신 분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시고, 지금 살아 계시고 영원히 살아 계시다.
전에 주었다가 이제 산자 = 죽었다가 다시 산 자라야 참 산자이다.
“세세토록 살아 있어”
다시 산자는 영원히 산다.
“볼찌어다"
이 사실을 깨달아 알아라. 이 사실만 제대로 깨달아 알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사망은 타락한 영들을 모으는 곳이요, 음부는 그들을 보관하는 곳.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사망이 그를 모을 수가 없다. 또 음부는 죄인들을 보관하는 곳인데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음부가 그를 토해냈다. 곧 사망을 이기심으로 사망은 예수님께 굴복했고, 음부는 그 분 통제 아래 있게 되었다.
19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그러므로”
18절의 말씀을 가리킨다.
“네 본 것”
1장 1절에서 18절까지.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것.
“이제 있는 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2장, 3장의 아시아 7 교회에 주시는 말씀.
“장차 될 일”
앞으로 일어날 일. 4장 이후의 말씀. 곧 종말 때에 일어날 일들.
“기록하라”
하나님은 말씀을 기록하게 하시는 분. 요한 사도가 이 명령에 순종해서 환상으로 본 모든 것을 남김없이 기록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계시록을 배우고 있다.
계시록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
20절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네 본 것은”
네가 지금 보고 있는 것.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 = 교회의 사자. 하나님의 참 일군.
금촛대 = 지상 교회가 되어져야 할 모습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 촛대 = 금 촛대가 아니라 그냥 일곱 촛대. 다음 2, 3장에서 나올 아시아 7 교회.
지금 지상에 있는 교회들은 아직 금 촛대가 되지 못했다.
그냥 촛대인 교회가,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금 촛대로 변해야 한다. 이것이 계시록을 주신 주님의 뜻.
다시 한 번 이 구절을 보자.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예수님 오른손에 있는 촛대는 그냥 촛대가 아니라 금 촛대. 금 촛대만이 예수님 손에 안에 있다.
또 별만이 예수님 오른손 안에 있다.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별이 무엇인가?
별 = 교회의 사자. 하나님의 참 일군.
하나님의 일군은 별처럼, 하늘에 속한 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별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낸다.
등대(촛대) = 교회. 단체적 단위.
별은 개인적 존재.
별은 예수님 오른 손 안에 있다. 능력의 손에 붙잡혀 있다.
사자가 목사인가?
목사가 되는 것은 법적이고, 형식적이며, 인위적이다.
목사는 사람 앞의 자격.
별은 예수님 앞의 자격.
별이 되는 것은 예수님과의 개인적 관계.
목사가 되는 것은 지상 교회와 지상 신도들과의 인위적 관계.
별 = 여기서 말씀하시는 별은 예수님을 반사하는 별. 샛별
샛별 = 태양 관선을 받아 반사하는 별.
아직은 어두운 새벽 밤하늘을 비취는 샛별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 재림을 세상에 알리는 종.
계시록은 바로 이런 별들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계시이다.
별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