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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본 사람들 중 이 장면 안 운 사람 없다!!

ㅇㅇ |2020.11.13 11:14
조회 11,030 |추천 50


도현수(이준기)는 연쇄살인범의 아들이며, 

'백희성'이라는 신분으로 위조해 살아가고 있음 


 

 

 


차지원(문채원)을 만나서 

썸 2년+사귄지 2개월만에 살림차림+연애 6년+혼전임신+결혼 6년 ing 하면서 

살아가는데





 

 

지원이 남편이 연쇄살인범의 아들이며 

자신에게 모든것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됨







도현수와 그의 친누나의 대화를 듣게 되는 장면 

(명장면이라 영상 필수)


"너 그 사람 사랑해?"



 

 

"아니, 단 한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어. 난 그런 마음 몰라"



도현수는 스스로를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해서 

본인조차 차지원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함






 

 


'예상했었어야지. 뭘 믿고 있었던거야'




그래도 도현수가 자신을 사랑했던 마음만큼은 

진심이지 않았을까 하는 조금의 믿음마저 져버린, 

14년동안 사랑한 남편이 자신을 단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을 직접 듣게 됨


그렇게 여러 감정에 휩싸여있는 와중에, 

하나밖에 없는 딸의 전화가 걸려오고







"은하야"


"엄마! 아빠가 전화 안받아. 아빠한테 그림 보여줘야하는데.." 


 


형사인 지원이 바쁠 때, 독박육아를 담당해온 남편으로 인해 

아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딸 은하는 

역시 전화로 바로 아빠 이야기부터 꺼냄




 

"엄마한테 보여주면 되지"


"짠 우리 집이야"


은하가 행복해보이는 도현수 차지원 백은하 세가족 그림을 보여줌

 

 

"은하야, 엄마가 우리 은하 많이 많이 사랑해?"


"나두! 엄마 사랑해!"



이때 묘하게 지원의 대사 끝음이 물음도 아니면서 약간의 울먹이면서도 사랑해 하는 처연한 말투가 정말 인상적임.
여러 복합적인 지원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음(꼭 영상으로 보는걸 추천)

 

"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아빠만큼?!"


아빠만큼 자신을 사랑한다는 딸의 말을 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현수의 진심을 먼저 알아주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한번 더 고백하는 차지원으로 마무리

 







아직도 <악의 꽃> 안 본 사람들~ 얼른 봅시다!!!!!!!!!!!!!! 

 

 

 

추천수50
반대수0
베플ㅇㅇ|2020.11.15 06:17
이거 진짜 넷플 갔으면 좋겠어.. 내 인생드라마 중에 하나로 들어감ㅜㅜ
베플밍밍|2020.11.14 21:05
진짜 재밌는데 시청률이 안나와서 ㅠ 아쉽 ㅠㅠ 다 끝낫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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