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톡톡이 될 줄 몰랐어요 ^^
완전 감격..처음 쓴 글인데...ㅎㅎㅎ
여러분이 주신 리플 하나씩 다 읽어봤어요 .^^
동참해 주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사이트 주소를 안 적었더라구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릴게요..
여기 가시면 아주 친절하게 코뜨는법 부터 방울다는 법 까지
동영상이 있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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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는 23살 여학생이에요^^
요즘
방송과 여러매체를 통해 알려져서
못사는 외국 아동과 1:1 결연을 맺어서
도움을 주시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고 계시잖아요.
저도 그걸 보면서 꼭 내가 돈 벌면 아이들을 도와야 겠다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직은 학생이라 넉넉치 않은 주머니 사정때문에... 못하고 있었지만요..
그러다가 우연히
Save the Children 이 진행하는
모자뜨기 캠페인 season2를 알게되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뜨개질을 시작했어요 ^^
한땀한땀 뜨개질을 할 때마다 이걸 쓰고 따뜻하게, 건강하게 자라날 아이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이 떠올라서 어찌나 힘이 나던지요..
그렇게 삐뚤삐뚤하지만,
열심히 뜬 모자가 완성되었네요..
제가 이번에 뜬 모자는 3월달 경에 아프리카 말리 아가들에게
전해진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아프리카 말리?
아프리카는 더운데 왠 털모자?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아프리카는 더운 나라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아주 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갓 태어난 아기를 젖은 곳에 놓지 않고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것이 중요하대요.
그래서 이 조그만 털모자가 아가들에겐 인큐베이터 역할을 대신 할 수 있고.
또, 이 털모자가 죽어가는 아기들 60%를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버스타고 집에 갈때, 지하철 타고 집에 갈때나
무료할 때 뜨개질하는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이 아이들에게
생명을 전해줄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아래는
캠페인 책자 표지랑,
제가 뜬 털모자 사진이에요^^
옆에다가 엉성하지만 "KOREA, 사랑해" 라고 수도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