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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0과실 교통사고 피해자인데, 억울해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교통사고 100대0과실의 0인 교통사고 피해자에요

 

사고원인은

금요일 퇴근시간대 삼거리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비보호 좌회전 차선 과 직진차선으로 이뤄진 2차선 도로였고 ,

서울의 금요일 퇴근길 교통상황이니 만큼 차들이 많이 밀려있었습니다.

 

신호대기중이였고 제가 1차선 비보호 좌회선 차선에서 2차선 직진차선으로 차선변경을 위해

깜박이 키고 대기중이였어요.

그러던중 뒷차량이 와서 제 후미를 충돌한사고 입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뒷차량 운전자는 사고당시 전방주시가 아닌 2차선 보고있는 모습 확인)

 

사고당시에도 계속 신호대기중이였고 , 같이 내려서 서로 차상태 확인하고

차가 너무 밀려있어서 우선 사진만 찍고 , 연락처 공유후 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놀래서 손 떨리는 정도였고, 차는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차가 너무 밀렸음)

 

이래저래 정신없이 집에왔는데 가해자 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뭐 미안하다, 내차(가해자) 번호판 찌그러져있던건 예전에 사고건으로 그런거고 멀쩡하다.

니차는 어떠냐, 근데 혹시 후진한거 아니냐, 보험접수 필요하면 해주겠다 '

해서

'차는 정신없고 놀래서 아직 확인못했고, 남편오면 같이 볼꺼다. 후진한적없다 ㅋ,상태보고 연락한다 ' 이렇게 통화 끝냈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보니 후미아래 스키드 쪽에 찍힌 부분이 있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고 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어깨랑 목이 쫌 결리덥니다 (한달전 도수치료끝남)

 

해서 가해자 연락해서 우선 대물,대인 다 접수해줘라 했더니

아래처럼 연락이 오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입원하라고 하는데 (가해자쪽 보험사직원도)

코로나도 있고 , 회사일도 바빠서 입원할 상황도 아니고 통원치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출근하고 일하는데 상대편 보험사 직원들한테(대인,대물)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 중에 그쪽 가해자 쪽에서 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답니다.

너무 황당해서 '신고요?? 무슨 신고요?' 했더니

뭐 가벼운 사고로 보험처리 한다고 자기는 멀쩡한데 이러면서 경찰신고하겠다고 ㅋ

정말 열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험사기 신고한다는건가요? 제가 입원을 했어요 아니면 지금 당장 병원을 갔어요?

아직 뭐 한것도 없는데 보험사기요? 네~ 하라고 하세요. 꼭 하라고 해주세요'  했습니다.

상대편 보험사 직원도 이런사람 처음 봤다며 , 본인도 너무 황당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가서 치료받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는거에요

며칠뒤에 보험사 연락와서는 가해자가 신고 안했다고, 남편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ㅡㅡ

정말 열받덥니다. 해서 이젠 내가 경찰접수 할꺼라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께선 ' 걔도 안한다고 하니 , 너도 하지마라. 너도 운전하는 입장이니깐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치료나 받고 끝내라' 하시는데

전 정말 열받거든요... 부모님께서 저리 나오니 신고하기도 찝찝하고

안하자니 열받는데

 

만약 제가 이런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상대방은 어찌되나요?

경찰에 신고 안하면 사과라도 받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정말 화가납니다.   

 

 

블박 후방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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