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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나서

취중진담 |2020.11.20 22:32
조회 1,354 |추천 7
내가 잘나서 사랑받는줄알았다 ㅎ
내가 잘나가서 잘해주는줄알았다
헤어져 보니 난 그리 잘난것도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였다
나를 너무나 사랑해줌으로써 내가 잘나고 잘나가도록 착각하게 만들었다
그 착각은 돌아와 독이되어버렸다
나는 중독된 사람처럼 멍을 때리며 너생각을 한다.
사귈때에는 너가 그토록 원하던건데 왜 헤어지고 나서 하는지 모르겠다.
헤어지자는 말은 내가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말이였다
헤어질때마다 내집앞에 찾아온너
그럴때마다 병신같이 우월감을 느끼며 받아줬다
생각했다 얘는 나밖에 없구나
헤어질때 나보다 힘들어하진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그또한 착각 너의 프사는 나랑 사귈때보다 행복해보인다.
지금 난 너무 힘들다.
마지막 헤어질때도 다시 너가 찾아올거란생각에 마음준비를 못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내마음은 이별을 못한것같다.
추천수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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