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도무지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시고 옳은 판단을좀 내려주십시요.
저희 회사에 얼마전 한 여직원이 입사를 했습니다.
나이는 올해 25 경리로 입사를 했습니다.
저희 회사 사장은 나이가 43살.
첫출근날 사장은 여경리를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더군여
회식을 할줄 알았는데 좀 의아했습니다.
퇴근후 여경리를 데리고 사장은 식사를 하러 갔고
전 11시가 넘은 시간에 사장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니 삼십분 뒤에 주차장(워낙 크고 넓은 주차장이라
누구나 다 아는곳입니다. 유료이구요)
으로 오라구요.
사장 현장을 한번 둘러보고 가려고 했나봅니다.
사무실 남직원들 돌아가며 야근을 하는데 마침 그날이 제가 야근하는 날이였고
전 바로 택시타고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사장차를 찾아 둘러보는데 마침 사장차(차종과 차번호 보면 당연히 찾을수 있죠)
가 보이기에 다가갔습니다.
혹시 사장이 차에 타고 있을까 싶어서요.
헌데 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글쎄 사장과 여경리가 차안에서 잠자리를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순간 별생각이 다 들어군여.
분명 여경리가 사장에게 다가간건 아닐텐데
사장 좀 그런면이 많은건 알고있고 사장이 먼저 다가갔겠지
저 솔직히 그 여직원이 더 걱정되더군여.
술마시고 (술 많이 마신듯 싶더군여 제가 운전해서 그 여경리 집에 데려다주고 사장
하고 회사로 돌아왔으니까요)
사장이 차에서 덤빈것 같은데 거부하기도 그랬을까?
내일 다 기억날텐데... 제 여동생과 나이가 동갑이기에 걱정이 되더군여
그 여직원 우리회사로 올때 능력이 아주 좋다고 소문나서 사장이 채용한것이였습니
다.
미모가 뛰어나고 몸매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능력 그 하나만 본거져.
첫날인데도 아주 명랑하고 밝은미소로 모든사람들에게 대하기에 참 좋은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날 출근한 여경리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민망하더군여
물론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사장이나 여경리도 제가 그 장면을 봤다고는 생각
못하겠져
여경리 지금도 밝은 모습으로 자기일 하며 사람들을 대합니다.
사장역시 여경리에게 잘대해주고여
가끔 사장실로 들어가는 여경리 모습을 보면 혹여 사장이 또 이상한짓을 하지 않을
까 걱정이 됩니다.
여성분들... 그리고 남성분들
전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사장 손버릇이 좀 안좋아서 전에 다니던 여직원들도 데려다 주면서 손잡고 가슴만지
고 허벅지 쓰다듬고 했다는데...
도대체 지금 이 여경리는 어떤 심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