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와이프랑 싸웠는데 3자입장좀..

talkerw |2020.11.27 14:18
조회 33,252 |추천 128
와이프랑 어이없는 것으로 싸우는데
도저히 제 생각을 이해를 못하네요
매번 이런걸로 싸우는데 말이안통해서 3자 의견좀 들려주세요

-사건 배경
저 와이프 및 친구,친구와이프 4명이
만나기로 약속을 함.
각 부부는 아이1명이 있음
만나기로 한 날은 와이프랑 친구와이프랑 둘이 추진한 모임임
와이프는 뭘 하기로 했다는데 저한테는 비밀이라고 함
그러려니 하고 있던 도중
나중에 친구와 얘기하다가 제가 그날 뭐하는지 아냐고 물어보니 아빠들끼리 아이랑 문화센터에 보내고 엄마들은 티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함

뭐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다만, 근데 왜 이걸 나한테 비밀로하고
내의사를 애초에 묻지는 않는지? 이해가 잘 안갔음

그래서 와이프에게 카톡을 합니다.
(카톡 문장 그대로 옮김)

나 : 근데 그날 뭐하기로 했어?
와이프 : (눈치깐것 알고 이실직고 함)
아빠들은 문센가고 엄마들은 커피타임
나 : 근데 왜 나한테는 말 안했어?
와이프 : 비밀이니까. 왜? 가기싫어? 지금도 말 안해주려다 한건데?
나 : 가기싫은걸 떠나서 그런걸 왜 나한테 말을 안하지?
와이프 : 서프라이즈니까. 내맘이지. 하기싫음 하지말던가

여기서 일단 제가 좀 짜증이낫네요
아니 반응이 왜저러지? 내가 뭘 잘못물어본건가?
그리고 하기싫고 좋고를 떠나서
내가 주체가되서 뭘 하는건 나랑 상의하던지, 상의못하겠으면 애초에 통보라도 하는게 기본예의같은데
아닌가요? 서프라이즈는 내가 좋아할만한게 서프라이즈지
이게 뭔 서프라이즈인지도 모르겠고..

제딴에는 내가 하는 행위에대한 기본권도 나한텐 없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센? 갈수도있죠 딱히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닙니다
근데 제가 왜말안햇냐 물어봣을때
에이 들켯네 하면서 타이르기만 해도 암말없이
갔을거에요

근데 저보고 애초에 물어본 자체가 본인은 마음에 안든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욕하면서 가지말라고 안가면되지 말이많냐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좀 무서워요 사람이 이래도 되는건지..

와이프의 초점은 그냥 제가 가기싫어하는것 같으니
그 자체가 싫은겁니다. 애초에 제가 싫어할까봐 비밀리에
진행 하고싶엇을수도 있죠
뭐 취지는 애가 거기서 노는것을 보면
평소와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엇다는데
그런 좋은취지면 더욱 얘기를 했어야죠
설령 취지는 그렇다쳐도 굳이 비밀로하려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방식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지 않앗나요?
제가 그냥 못이기는척 갔어야만이
맞는건가요?

참고로 와이프는 예전에도 이직시도를 저와 상의없이 단독진행해서 퇴사시도까지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추천수128
반대수11
베플ㅇㅇ|2020.11.27 15:59
서프라이즈로 이혼서류 보여주세요
베플ㅇㅇ|2020.11.27 14:45
다른건 모르겠고... 아내분은 아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절대~ 모르실듯... 말해줘도 모르기때문에 앞으로 험난한 결혼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베플쓰니|2020.11.27 17:44
정말 네이트판 보다가 기본상식에 어긋난 사람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다.뭔 개소릴 하는건지...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