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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있었던썰 풀어주라!! ٩( 'ω' )و

ㅇㅇ |2020.11.27 21:30
조회 139,009 |추천 177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시작!



나는 버스에서 잘생긴사람 본거랑 버스 딱 탔는데 막 도시처럼 사람 많아서 놀란거 그런거밖에 기억이 안 남...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 이용할 일이 일 년에 한두번 있을까말까여서 딱히 생각나는썰이 없어ㅠㅠ 쏴리,,



오늘도 추천받은 주제로 글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주제추천글 댓글로 적어줘 글 링크 두고갈게!! ฅ^._.^ฅ
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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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11.27 23:02
나 진짜 소심해서 버스 탔는데 못내리면 말못하고 다음 정거장 아니면 다다음 정거장 이렇게 내렸었는데 한번은 진짜 지각하게 생긴거야 근데 설상가상으로 사람도 많고 중간에 끼어있어서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조그맣게 저기.. 내려야해요..!!! 했는데 당연히 기사님은 못듣고 출발하려고 하심 근데 그 옆에 있던 언니가 엄청크게 여!!!!!기!!!!!애!!!!!!기!!!!!!못!!!!!!내!!!!!!렸!!!!!!!어!!!!!!요!!!!!!!!!!!!!!!!이래주셔서 내림ㅠㅠㅠㅠㅠㅠ 나도 나중에 이런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 생각했어
베플ㅇㅇ|2020.11.28 01:31
한창 알바 하고 있을때 가게에서 벨 누르면 습관적으로 예~ 하잖아 엄청 크게 또 그러라고 교육도 받았고.. 열일 하고 퇴근해서 에어팟 끼고 버스 타는데 누가 버스벨 누르는데 ㅈㄴ습관적으로 네!!!!~~ 함ㅋㅋㅋㅋㅋ 것도 맨 앞자리 앉아서 뒤돌면서 ㅋㅋㅋㅋㅋㅌ 그리고 바로 내림
베플ㅇㅇ|2020.11.27 22:43
진짜 많은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살아갈때 학원 늦어서 버스타고 갈려했는데 잔액이 없는거임..진짜 망했다 싶어서 다음번에 내리겠다 하고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모르는 여대생?으로 보이는 언니가 버스비 내줌. 고작 720원이었는데 그날 내가 받은 건 돈으로 메길 수 없는 위로였던거 같애. 그 언니한테 꼭 말해야하는데,,, 그 날, 내 버스비를 내줬던 그 날 처음으로 학원에서 100점을 맞았고 고려대에 가고싶단 생각을 했고, 작년에 고대 정시합격했다고. 감사합니다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