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서 많은분들이 봐주시길바라는 마음에 이곳에 올립니다...
저는 큰 개를 키우고있어서 간단한 산책은 저녁 사람없는 시간대에 주로 갑니다.
이르면 7시, 늦으면 11시에 간단히 동네한두바퀴돌아요
저희동네는 일반 주택가인데 차 두대정도지나다닐 골목이 여러개 있어요 그렇게 어두운편은 아니구요
근대 몇일전에 골목을 개와 함께 걸어가는대
제가 왔던 골목끝에서 흰색 SUV 차 한대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먼저 지나가시라고 주차된 차뒤에 서서 가시길 멈춰서 기다렸는데
제옆에 딱 스는거에요...
그것도 운전자 보조석과 저와 일직선으로...
지나가던 차가 아무도없는 밤길에 갑자기 멈춘다해도 저랑 보조석이랑 일직선으로 멈추게될일이 흔치 않자나요
보통 사람과 일직선으로 멈추는경우는 창문내려서 길을 물어보거나 기타 할말이 있을때 아닌가요..?
15초 정도? 안가고 멈추길래 고개를 들고 창문을봣는데 썬팅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양옆 창문으로 안이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앞 유리는 제가 못봤구요..
그러다가 15초 이후에 다시 출발하고 가더라구요
좀 무섭긴했지만 저도 마저 산책을 했어요
그 골목을 한바퀴돌고 아랫쪽 빌라사이 다른 골목을 지나 집으로 가려는 찰나에
뒷쪽에서 또 차가 오는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가던 골목은 빌라 사이골목이고 끝이 막혀있는 골목이고 (다른 골목으로 가려면 이어진 계단을 통해서만 이동할수있어요 ) 이쪽에 차가 오는 경우는 보통 그 빌라에 거주해서 주차를 위한 진입이에요..
뒤에서 차가오길래 다른골목과 이어진 계단을 올라가서 지나가길 기다렸는대 아니나 다를까 또 그 차인겁니다..
근대 무서운건 또 제 앞에.. 계단에 올라서 있는 제 앞에 서는거에요
그것도 운전석이랑 일직선상으로...
너무 무서워서 계단을 빠르게 올라서 다른골목길을통해 얼른 집으로 왔는데요....
중간에 그차가 어떻게 갈지 궁금해서 살짝 숨어서 봤는대 주차하러 들어온게아닌지 그대로 다시 후진해서 골목을 나가는거같더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치나 범죄같은 느낌이 강해요.....
무서워서 번호판을 볼생각도 못햇어요...
이거 제가 오해하는거아니죠????
범인이나 관계자가 볼까바 무섭지만....
저희 지역은 서울에서 한강 윗쪽 동네인데요..
정확한 지명은 밝히지 않을께요..
혹시.... 최근에 납치나 무슨 일 생기신분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