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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Sooooooo |2020.12.01 15:47
조회 221 |추천 0
2015년 아이낳고 2019년 12월11일에 이혼했어요

첫바람은 만삭때 2틀외박 으로 시작
잦은 외박.새벽귀가는 당연사
2017년 여름 제눈으로 목격
여자만나려고 중학교때부터 들던 보험해지
다른카톡 프사에 신랑사진이 올라옴
그여자한테 애사진 보내고 애도있으니 만나지 말라함
그래도 못잊겠다고 그여자가 전남편 뒷번호로 바꿈
정신 차렸는지 그여자한테 얘기하고 잘마무리

두번째
잠깐 차에 갔다온다고 나간사람이 2시간 넘게 안들어옴
걱정되서 나가보니 어딜 신나게 갔다왔는지 룰루랄라 뛰면서 걸어오는거 보고 어디갔다 차여서 오냐고 그랬더니 흠찟 놀람
휴대폰 보니 이지은이라는 여자한테
갔다옴
톡내용- 우리집왔었어? 아파서 약먹고 자고있었어
이걸보고 이여자한테 톡보냄 가정있는사람 이라고
그랬더니 네~ 자기는 싫다는대 자꾸온다함
앞으로 연락오면 받지말아달라 하고 핸드폰 망치로 뿌심
정리함

세번째
2017.1.7일 12시쯤
술먹고 귀가 핸드폰보니
또 이지은이랑 연락 핸드폰 번호도 바꿨는대
화가나서 이혼하자함 이건 증거니 내가 가지고 있겠다하니
알겠다고 캡쳐해서 준다함
생각하더니 자기가 불리하니까 핸드폰 달라함
난못준다 안준다했더니 머리채 잡고 거실에서 작은방까지
끌려감 핸드폰 놓칠까봐 꼭쥐고 끌어안고 있었는대
발로 밟고 때림 살려달라해도 죽도록때림
그래도 지분이 안풀렸는지 밥통.상 집안물건 다때려부심
당시 3살된애도 있었는대 놀래서 울고불고해서 방에들어가 문잠그고 꼭안아주고 귀막고 있는대 방문 부셔버림

이혼하려고 언니네감 진단서 끊으니 2주나옴
실제로는 목이 안돌아가서 4주넘게 고생함

일주일후 정말 잘못했다고 다신 안그런다해서
애생각해서 넘어감

네번째
있는돈 다모아서 가게 차림 . 잘곳이없어서 방하나 딸린가게 얻음 장사 잘됐고 돈이들어오니 슬슬 기미가보임
노래방.안마방.방석집등등 매일가심
승질 나면 다때려부시고 정리하기 다반사
일부러 툭건들고 내가 짜증내면 휙 나가버리심

다섯번째ㅡ이혼한계기ㅡ

2019.07월

어느정도 돈이모여 산골에 월세집얻음 모은돈 다씀
주위에 집이 우리집 밖에 없어서 얻으면서 몇번이나 말함
애아프고 그러면 내가 차가없어서 나가질 못하니까
잠은 집에서 자달라고 부탁함
20일동안 집에서 2-3번잠
이미 난포기상태 여자랑 자던말던 애한테만은 집중해주길 바랬음.
7월12일 가게에서 잔다고 전남편 나가버림
애가 새벽에 토를 계속함 약먹여도 계속 토해서
급하게 병원가야할거 같은대 전남편 연락두절
가게 근처가 의료원 남편 자고있을거같아서
일단 콜택시 불러 불빛.가로등한점 없는 깜깜한곳을 애안고 나옴..
가게 도착하니 차는없고 손이 후들후들떨리고
진료받고 새벽이라 집에 갈순없고 가게 들어감
역시나 없음 화나서 문자보냄 내가 왜이러고 살고있는지 모르겠다고 너랑 나랑은 끝난거 같으니 애봐서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집에서 애보면서 살테니까 너는 아빠 노릇만하고 월300씩 달라고 보냄
아침 6시에 겨들어와서 하는말
미안해 애괜찮아? 이말이였음 이해함
나 바람난거아냐 쿤타이(안마방)가서 한번하고 잤다
기가차고 어이가없어서 화도안남
나가 이말만하고 9시에 애랑 병원갔다 집에감
그날 비가 엄청많이와서 저녁에 산사태 안전문자 계속 옴
당연히 전남편 연락두절 안들어옴
순간 내가 왜이러고 살고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함
문자보냄 이혼하자고 능력이 안돼서 애는 못데려가겠다고
다음날 애하고 이혼서류 주고 강릉 언니네감
엄마가 애아픈대 뭐하는거냐고 버스타셨다함
어쩔수 없이 가게 가는대 전남편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장모님이 이혼시켰으니 장모님이 책임지라고 그랬다함
그소리듣고 화나서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아들 잘키우셨다고 나도 뭐라함
저녁에 가게 들어갔는대 내가 선탁하라함 300주고 집에서 살고 넌 애얼집만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나가서 하고싶은대로 하든가
이러니까 내가 그돈을 왜줘야하는대?
그럼 집.차.가게 다정리하자 하니 알겠다하면서
또 가게 엎어버림 회도 내쪽으로 던지고 칼도 던지고 상도 던지고
그러고는 칼싸서 나감 나가든지 말든지하고
불끄고 애랑 집가려는대 다시 옴
지금 다시온건 미련있으니까 온거 아니냐 했더니
맞다함 얘기해보라하니 9월1일까지 3000주고 양육비 150준다함
양념장 레시피 알려주고 가라함
나도 더이상 지쳐서 싸우기도 싫고 알겠다했음
성인될때까지 받아야하니 100달라했음

어머님 목소리 싹바꾸고 전화옴 이혼해 그대신 애는 놓고가
제가 왜요? 자기 장손이니 놓고가
잘못은 애아빠가 했는대 제가왜요? 그럼 너는 1도 잘못없니?
(그때부터 언성높임 ) 제가 뭘잘못했는대요? 말해보세요
제가 바람폈어요? 애놓고 놀러다녔어요? 사치가심해요?
명품사는것도 아니고 메이커사는것도 아니고 오천원짜리 티입고 다녀요 제가 뭘잘못한건대요? 자식이 잘못했으면 저한테 전화하지 마시고 오셔서 다리몽댕이 분질러서라도 잘못한거 알리고 사과하는게 부모예요 저한테 그런 소리하시려면 전화하지 마세요
이러니까 아가 이러면 니가 이혼안할거같아서 그랬어 이러심

핸드폰.사업자 명의가 다내명의여서 바꾸라했는대
전남편이 신용불량자 여서 대처할사람 있을때까지만
해놓겠다함 세금도 다처리해주겠다고
알겠다하고 인천 친정옴
진짜 돈한푼없이와서 있던금 팔음 보험대출도 받음
살곳이없어서 방얻는대 주인분께 양해구함 300만내고
나머지는 9월1일날 처리해드린다고
알겠다 하셔서 방얻음 가구새로 다삼

11월21일 생일날 갑상선이 갑자기 부풀어오름
병원가니 7센치 급하게 12월2일 수술날짜 잡고
엄마가 간호해야되서 애볼사람이 없어서 전남편한테 부탁해놈
입원전날 언제오냐고 물어보니 자기엄마도 일하느라 안돼고 지도 안된다함...주위에 부탁할사람 없냐고 진짜 멘붕옴
진작 얘기하든가 엄청화내니까 온다고함
언니한테 말하니까 월차써서 하루 봐준다해서
그냥 오지말라했음

이혼하고 9개월동안 애보러 한번옴
바쁘시다는 전남편
바람난여자랑 대학로에서 연극보고 자랑이라고 인스타올림
내가 이혼하러 법원 안올까봐 몇일전부터 연락오는대
수술잘했냐 괜찮냐 이말이 먼저아닌가 싶었음
내가 목 부여잡고서라고 12월11일날 이혼하러 간다하고
가서 최종 이혼함

2월 혼자 식당에서 12시간씩 일하면서 애키우는게 힘들어서
보내기로함

애사진 보내줘 이러면 명령하지 말라고 이러고 옴
또 싸움
결정적으로 10월달 독촉장이옴
세금 안냈다고 지방세도 처음에는 왜이거 안냈어 이러고 보내니
깜박했다고 낸다함
알겠다하고 있었는대
뜬금없이 핸드폰 해지하라함 해지비용 43만원 딱부침
지방세는 왜안내냐니 저녁에 부쳐준다함
알겠다하고 혹시나 세금 알아보니 역시나 안냄
전화 해지하기전에 다해결해 달리니까
내가 왜해주냐고 나보고 내라함 위자료3천 줬으니 그걸로 내라함
그이후로 톡도안읽고 핸드폰 꺼버림

사기.폭행으로 고소하려고 경찰서감
이경우 사기는 맞긴하나 부부사이에 합으로 명의가 이루어진거라 민사로 가야한다함 폭행만 고소
법무사에 전화하니 증거 다있고 민사로 할수있다는대
얘명의로 된게 없어서 내가 이득되는게 없음

말이길어서 존댓말로 안적었어요
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네요
애를위해 그냥 제가 가만히 있어야하는건지
정말 애때문에 계속 참고참고 마음같아서는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는대 저만 당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분하고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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