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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갓집에서 같이 살자는 시어머니...

쓰니too |2020.12.01 16:56
조회 37,585 |추천 8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6개월차 직장인여자사람입니다.
저는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 6개월간 살고, 이제 분가할려고 집도알아봤고 이제 이사날짜만 정해서 나가면 되는데... 시어머니가 자기도 이사를해야하는데 아직 집도 못알아봤고 겨울엔 집도 잘안나와서 본인 어머니집 2층에 세들어서 살껀데 너희들도 같이 사는게 어떠니??? 가족간의 정도 쌓고말이야. 하시는 소리에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미 전세로 들어가는 마당에 어쩔수없다는걸 얘기해서 말했지만.. 남편이 거기서 한마디 거들더라고요. 그집 우리형보고 살라고 하고 우리가 외할머니댁에 들어가서 살면 되겠네. 라는 거에요. 그소리 듣자마자 뛰쳐나와서 친정으로 갔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막 오더라고요. 시댁식구들한테요 그 연락들 다 무시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다들 속상해하시더라고요. 계속 시댁에서 사는게 안쓰러우셔서 전세비용도 저희집에서 보태줬는데 그집을 아주버님을 살게하자고 하니 말도안돼는 일이죠... (시댁은 1원하나 남편도 1원하나 안보탰어여...) 정말 답없는 상황에서 어떻게해야 좋을지 조언좀 구해봅니다..

추천수8
반대수263
베플ㅇㅇ|2020.12.01 17:15
그 전세집 본인 명의죠? 이혼하는게 좋겠어요
베플날강도|2020.12.01 17:02
남편은 시어머니랑 외할머니집 가서 계속 가족간 정 쌓으며 살고 님은 전세집에서 사세요. 근데, 그 전세집도 시어머니가 당분간만 같이살자. 하고 들어올수도 있겠네요. 양심없는 날강도 들이라. 남편은 뇌가 없는거같고.
베플ㅇㅇ|2020.12.01 18:18
울긴 왜 울어요~ 엄마랑 살고싶은 아드님은 2층에서 살면 되겠고 글쓴이는 분가하면 되죠. 대가리에 총 맞은놈같은데 데리고 살면 에너지 낭비밖에 더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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