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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갈등 조언좀 해줘 어떻게 해야 잘하는걸까

쓰니 |2020.12.01 22:16
조회 175 |추천 1
안녕 답답해서 너희들은 어떤지 하고 한번 써볼려고 해
판은 처음이라 어디다가 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읽고 조언 좀 부탁해 엄마는 이번에 나 수능 끝나면 이혼한다고 하는데 집도차도 아빠한테 다 넘길건가봐 난 그러기 싫은데

우리 가족...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폭행이 있고 살인하는
그런 집은 아니지만
가족 내 구성원으로 있었다면 이미 집 나올 가정인거 같아...그냥 내가 그렇게 믿고 싶나..(?)

우리 아빠 결혼해서 일도 제대로 한적이 없어
돈 하나 줄때마다 안받아도 지랄 받아도 지랄지랄

아빠한테 별거 안부탁해 정말 기초적이고 사람이면 배려해야하는것만 부탁했거든 그 마저도 안지켜서
볼일 볼때 문 좀 닫고 싸라고 해도 딱 그때만...

변기에 튀게 하면 불편하니깐 배려해달라고해도
먹은거 벌레 꼬이니깐 방에 냅두지 말고 설거지 하라고 해도 딱 그때만 작심삼일

라면 먹을때 부엌 문 닫고 환풍기 창문 열고 소스랑 부재료는 일반 봉지는 접어서 비닐에 넣으라 해도

엄마에 대한 무자비한 폭언(바람핀다,몸을 판다,돈을 숨긴다 등)을 그만두라고 해도 계속 말해

자기가 하는 말이 듣는 타인에게 상처가 되고 그게 계속 생각나게 된다는걸 몰라

이혼 해달라고 빌어도 엄마 명의로된 집 엄마가 벌어서 산 차 다 내놓고 맨몸으로 나가면 해주겠대

우리 엄마 아빠랑 결혼함과 동시에 다신 빠져나올수 없는 개미지옥에 빠진거 같아

아빠 엄마랑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 뒀어

자기에 대한 소문이 돈대
엄만 다시 일 다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아빠가 신용카드 긁어서 생긴 빚 300 적금깨고 알바다니면서 갚아줬어 그런데 그 상황에서 내가 생겼어

1차 합의 이혼 실패
2차 3차 실패

그러다가 내가 태어났고 상황은 안좋았고, 나는 그런 부모님 되돌릴려고 여행 갔을때 사진도 둘이 찍게 하고, 여행도 보내고, 쇼핑도 가게 했어 그런데
그런 노력은 아무 소용 없었나봐

아빠가 나한테 성적으로 좀 심하게 폭행을 했어
엄마는 이혼 후 나 책임 질려고 하셔 같이 가자고도 하시고 열심히 내 용돈이랑 생활비도 충당하셔 그런 엄마가 그 말을 듣고 눈이 뒤집혀서 아빠와 크게 싸웠고

그 다음부터 지옥이야

아빠는 부부간의 관계와 자기 자본 대출 빚 나에게 책임 돌림 등등으로 중3때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죄책감을 들게 했어

내가 하도 엄마한테 말도 안되는거 지어내서 이르니깐 엄마가 자기한테서 마음을 돌린거래 그거 내가 노력해서 엄마가 일부러 응해준것도 모르고

뭔 개신교 믿어서 사진에 절하는걸 들키지를 않나 다른 사람한테 엄마에 대한 욕을 하지를 않나(내가 들음)

자기 기분 좋으면 용돈 주고 기분 안좋으면 모든 지원 다 끊는다고 지랄해(이것때문에 맞을뻔) 엄마 결혼 후 나한테 아빠가 그런말 한 후로 생활비 절대 안받음

그런데 이혼할려면 집이랑 차를 내놓고 가라고? 무슨 노예계약도 아니고 이게 뭐람 ㅎ

그냥 조용히 이혼하고 싶어 다신 아빠라는 사람이 내가 집에서 일어났을때 없었으면 좋겠어 아빠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고, 다 내탓인거 같았어 그런데 본인은 모르더라 자기가 하는 말이 얼마나 듣는 사람을 피 말리게 하는지 그냥 본인이 불쌍하대 이런 가장이여서 (어이털림)... 뭔가 하고 싶은데 할수 있는게 없을까

조언 좀 남겨줘 아직 어려서 좀 힘들다 이틀 뒤에 수능인데 ^-^ 젠장☆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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