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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사귄 여친....능력좋은 남자에게 끌린다네여..

.... |2008.11.21 16:21
조회 1,597 |추천 0

너무 나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여 전 28살의 대학원 재학중이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4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저랑 5년 차이나는 대학생..

 

결혼까지 생각한 친구입니다.~ 집안에 까지 인사 드린상태여서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고 한달전 까지만해도 서로 우린 천생연분이라면서

 

힘든 일상속에 멀어도 저녁에라도 잠시라도 보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고 권태기도

 

없는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한달전만 해도....

 

그런데 여친 아버지가 아시는 분 아들이 제 여친을 맘에 들어했나봅니다.. 그 집안은

 

엄청 부자라는 소리를 여친에게 들었고.. 흔들린다고..3번 만났다는데.. 어찌 흔들리는지..

 

"결혼은 현실이야.. " 라는 말을 저한테 하네여. -.- 그래도 잡았습니다.. 솔직히 열심히 저도

 

살고 있고 일 마치고 학위 하고 또 저녁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벌면서 내 여친 기죽지 않게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데이트 비용도 제가 다 부담하구요.. 근데 명품핸드백 ... 오빠는 사줄

 

수 없잖아.. 오빤 능력없잖아.. 이런말을 내뱉는 여친... 그남자는 차가 3대라서 어느차를 끌고

 

올지 고민하는 남자랍니다..-.- 참... 자존심은 상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지금 앞으로 1년 후면 저도 정말  대기업이나 더 좋은 직장 가지고 편히 살수 있을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역시 지금 현실이 .. 그녀에게는 힘들었나봅니다.. 그남자는 전문대

 

나와서 아버지 일을 물려받아 일하는데 재산이 200억이 넘는다네여.-.-

 

여친 부모님도 저랑 헤어지고 그사람한테  가라고 하신다고 하고 .... 그전까지는 저를 사위라고

 

불러주셨는데... 돈이 뭔지... 참 사람 비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 열심히 살고 그사람 정신이나 인품이 중요하다고 살아왔고 제 미래에 대한

 

확신도 있었는데.. 1년만 참지....

 

더이상 제가 붙잡으면 안되는거겠지요???  놔주려고 합니다..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사랑했고

 

후회없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나면서도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여..

 

정말 보내주렵니다.. 능력? 그게뭔지... 역시 다른것 보다도 돈이 능력이라는 걸

 

절실히 느낀 2008년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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