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부터해야 겠죠? ^ ^ *
나이는 27살이구요 인천에 살구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요식업쪽에 뜻이 있어 늦은 나이지만 열심히 일할려구 여기저기 면접을
보구 다녔습니다.
11월 12일쯤에 면접을 보구 신촌에 있는 현대백화점 10층에 있는 차야라는 퓨전일식 레스토랑에
면접을 봤구요. 거기 책임자님께서 저를 잘 보셨는지 그날 저녁에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일하자구.
헌데 기존에 있던 사람이 11월 21일까지 일하기로 해서 너가 22일날 부터 출근을 해야 겠다
하시는 겁니다. 일주일 이상 놀아야 하니 좀 깝깝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경력이라고 말하기도 좀
챙피하지만 횟집에서 7개월 정도 있어고 앞으로도 계속 일식쪽으로만 할려구 했긴때문에
알겠다고 22일부터 일나갔다구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현대백화점에서 하는
교육을 5시간 정도 받구 바로 어제죠 20일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차야쪽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사정이 생겨서 22일이 아니구 12월 1일 부터 출근하자구 그게 싫으면 다른곳 알아 보라는 식으로요
순간 잠깐 동안 이였지만 멍~~ 했습니다. 정말이지 얼척이 없더라구요 일주일 이상 기다린것두
모자라서 출근하기 이틀전에 일주일 더 놀다 오라니요. 차라리 같이 일하자구
연락주고 2.3일 정도후에 여기 사정이 생겨서 같이 일 못 할꺼 같다구 하면 억울하진
않을꺼 같은데 지루한 교육은 교육대로 받고 기다릴때로 기다리게해놓고 이제와서. . . .
사실 좀 자랑 같지만 ㅡㅡ;;
그날 차야 말고 두 곳에 면접을 더 봤어는데 두 곳 모두 좋다구 면접보는 그자리에서 같이 일하자구
했어거든요 근데 차야가 퓨전스타일 이긴 하지만 일식이고 다른 두 곳은 양식쪽이라 전화로
집가까운곳(구라죠 ㅡㅡ;)으로 일하기로 했다구 전화까지 했는데 앞으로 또 다른곳 알아보구
면접보구 하면 3,4일 또 잡아 먹을꺼구..... 아~~~한숨만 절로 나오네요 근무조건이 좋으면
말도 안합니다. 12시간 근무에 한달에 4번쉬고 90받기로 했습니다. 책임자님께서 하시는 말이
너 전에 다니던 곳에서 얼마 받았어? 120?? 여기는 니가 다녔던 곳이랑은 좀 달라 너가
그 횟집에서 사시미 같지도 않은 사시미질 하고 튀김같지도 않은 튀김하는 것 보다
원급 좀 들 받더라도 제대로 일배워는게 낫지 하시면서 최소한 얼마까지 받구 싶냐는 말에
90이라고 말해버렸습니다. ㅡㅡ;; 지금 생각해도 잘못말했구나 하는 생각이...절실합니다.
또 제 자랑 나오는거 같아 민망하긴 하지만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만큼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 ^ * ㅋㅋ 진짜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일한 결과
지금은 2.3년한 사람들 보다 잘한다구 하더라구요 (전에 일했던 곳에 실장님하고 이모님들이ㅋㅋ)
이쪽계통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경력들을 다들 속입니다.
근데 그게 속인다구 속일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솔직히 주인분이나 실장님들이 보면 다 압니다.
알면서도 그냥 속아주는 경우도 있구요. 저두 처음에는 90받다가 제가 일하는거 보면 아~! 이놈이
좀 하는구나......열심히 할려는 놈이구나 라고 책임자님께서 생각이 드시면 월급은 알아서
올려 주시겠지 라는 생각에 최소한 90까지 받구 일하겠습니다. 라고 한겁니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되구 나니깐 자존심도 상하고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해서. . . 차야쪽으로 다시
전화를 걸어서 12월 1일날부터 일하게 되면 처음 받기로한 90이아니라 120을 주라고 했줘 근데
그때 책임자님이 전화를 안받고 다른 직원분이 받더라구요 말을 전해 주겠다구 끊었는데 짐 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너무 억울하구 화는 나는데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톡에다가 이러고 있습니다.
제발 부디 이글이 헤드라인에 걸려서 제 억울한 한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주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