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의 이중적 태도 어떤 의미인지..
ㅇㅇ
|2020.12.07 11:46
조회 6,327 |추천 26
결혼한지 4년차네요
시모가 엎어지면 코닿을거리에 살아요
처음엔 연락하고 찾아오더니
이젠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는 벨눌러요
남편이 있건 없건찾아와요.
전 몸이 안좋아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구요
시모가 저희집 올때 대부분은 뭐 가져다 주러 오시거나
저희집에서 식사할때에요.
그런데 저희집에 오실때
남편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행동이 달라요
저만 있을땐 들어오란 소릴 하지도 않았는데
문열자마자 절 미치고선
막 들어와 주방으로 바로 들어가셔선 가져오신 물건을 식탁위에 올려놓고선 주방 여기저기 탐색하면서 저한테 쓸데없는 말을 건네면서 이상한 소릴들을 하세요. 그러면 전 그냥 거기에 장단맞춰드리거나 말동무 되어드리면서 대화주고받고 가실땐 저도 집에있는거 뭐라고 챙겨서 손에 들려 보내드려요.
그런데 저랑 남편이 같이 있을때 오시면 현관밖에 있으시거나 신발장에 서계시고 들어오시라고 해도 들어오시지도 않아요. 매번 그래요. 눈치보는듯한 행동 하시고, 안들어가도 된다 하시고 됐다 안들어간다 하시고 물건만 전해주고 그냥 가세요.
저혼자있을때랑 남편과 같이 있을때 저희집에오시면 저렇게 행동이 다르세요. 저런 행동 왜저러시는거에요? 이해할수가 없어요.
- 베플뻔히|2020.12.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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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는 나 이렇게 며느리 배려해주는 좋은 시어머니다. 이렇게 눈치본다. 는걸 보여주고 싶어 가식 떠는거고 혼자 있을때는 가식 떨필요가 없으니까요. 핸드폰 공기계 있음 녹화나 해두세요. 언젠가 쓸데가 있을테니까요. 이혼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고 남편은 죽어도 님말 안믿을테니까 해두시는게 좋아요.
- 베플ㅇㅇ|2020.12.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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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보고 제가 쓴글인줄ㅋㅋㅋ아들한테 나는 다른 시어매들이랑 다르다 나 며느리 눈치본다 어필 또는 쓰니가 남편한테 시어매 이러쿵 저러쿵 말했을때 아닌거 보여주려는 의도. 제 시엄니도 그러셨음 아무때나 찾아오셔서 연락없이 오시면 불편하다 말씀드림 시엄니들 고정멘트 내 아들집에 마음대로 오지도 못하냐 하심ㅋㅋㅋㅋㅋ그래서 네 못 오죠 남편 혼자사는 집이 아니 잖아요 했더니 남편한테 전화로 한숨 푹푹 쉬면서 인제 너네집 못 가겠다 ㅋㅋㅋ 그러면 남편이 왜? 무슨일 인데? 가 나와야 하는데 아그래? 이러고 자기 용건만 말함ㅋㅋ눈치 없어서 한번씩 짜증났는데 그때는 너무 웃겼음ㅋㅋ
- 베플남자ㅇㅇ|2020.12.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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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어렵고 며느리는 만만하고 미워서 그래요. 귀한 아들한테 책잡힐까 무섭고 그 귀한 아들 데리고 사는 님이 밉겠죠. 고부갈등 이혼의 첫걸음입니다. 머리좋은 사람은 눈치없는 척을 할때가 종종있거든요. 눈치없는 척 하시면서 그런 행동 무시하시고 조금이라도 선을 넘는다 싶으면 이 글 캡쳐해뒀다가 남편한테 보여줘요. 님은 철처히 뒤로 빠져있어야합니다. 남편이 남의 편이 아니길 바래요. 이상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