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하나투어(화인투어)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여권을 신청했습니다.
7월 5일에 신청하고...
14일에 신분증 사본이 필요해서 찾으러 가도 되냐니깐 여권 찾을때 필요하다고 그때 같이 찾아가라고 하길래 ...
신분증 사본만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 중간에 비행기표를 구매하러 갔었어도 당연히 여권 나올때 같이 찾는 줄알고 얘기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26일날 여권을 찾으러 갔더니 신분증이 없는 겁니다.
거기 직원은 중간에 나보고 찾아간거 아니냐구..
자기네는 시스템상 금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신분증 분실 사고도 없었고 그럴리가 없다고 우깁니다.
일단 신분증 분실 신고는 했고..
재발급을 받을려고 했더니...저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데 원래 집이 제주도 거든요.
전입신고를 안해서 제주도 관할 동사무소 가야만이 재발급이 된답니다
다시 제주도 내려갈건데...신분증 때문에 전입신고를 할 수도 없고...
그쪽에서 분실한거니깐....제주도 왕복 비행기표라도 해달라고 했더니..
정확히 자기네가 분실한걸 입증할수 없으니 무리한 얘기라면서 찾아보겠다고만 하면서 자꾸 시간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한테 준지 만지도 기억을 못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신분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한것도 거래처 직원만 기억하고 나랑 통화한 사람은 기억이 안난다고 빼고있습니다.
CCTV라도 설치 해야되는거 아니냐구요.
어이가 없을라니깐..
다른것도 아니고 신분증인데 사람 찝찝하고 신경쓰여서 며칠째 계속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마냥 기다리라는 것도 아니고 답답해 죽을거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신분증 문제땜에 계속 전화하는건 나고...찾아본다고 하고 한참을 기다리게 하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전화비 줄것도 아니면서...정말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