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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보육 출석율 보고 놀랬네요

|2020.12.08 18:41
조회 109,145 |추천 261
아들이 3살인데 부부공무원이라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을 보내게 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저와 아내 둘 다 휴가를 열심히 써가며 가정보육을 하려고 노력하다가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아 남편인 제가 육아휴직을 하게됐습니다. 그렇게 가정보육을 이어가다가 코로나 확산 추세가 약간 꺾이며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아이 교육이 뒤쳐지지않을까란 걱정에 어린이집을 다시 보내게 됐습니다. 

그러다 다시 확진자가 늘면서 3주전부터 가정보육을 하고 있네요 물론 얼마전 휴원 명령도 떨어졌구요.
오늘 어린이집에 서류를 전달할게 있어 잠시 방문을 했는데 아이들이 꽉 차 있더군요. 전업주부들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다들 어떤 긴급한 상황이신지 긴급보육 중이시더라구요. 상황이 이런데 좀 안보내면 안되나요? 아이랑 있으면 좋지않나요? 자기 아이인데?

내가 보내겠다는데 남이 뭔 참견이냐 하시겠지만 전 보육교사의 컨디션이나 워라벨이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시국엔 교사들이 아이들을 돌보는데 평상시보다 더 스트레스가 생길 것이고 그런 것들이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돌아갔을 때 피해로 돌아올거라고 생각되네요

더 휴직하고 싶어요 .아니 애하고 하루종일 있으니까 더 좋네요.아이랑 많으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유년시절 부모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추천수261
반대수635
베플ㅇㅇ|2020.12.09 00:18
남 사정다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에 찬 비하발언부터 하시는건 늘상 일반사람들이 공무원 우리세금으로 놀고먹는다 소리하는 거랑 별반 다르지않네요. 그렇게 보육교사컨디션이 걱정되면 전업이니 뭐니 본인자식친구들 어머니 욕할시간에 교사들 처우개선을 해주는 행정을 위해 보탬되주고 정책수립에 힘써주시면 됩니다.
베플ㅇㅇ|2020.12.08 21:01
이런 시기에는 정말 긴!급!사유아니면 가정보육을해야지.. 맘카페보면 전업맘인데 아이둘 혼자 돌보기힘들다고 별다른 긴!급!사유없이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너무많더라구요.. 정말 생각없어 보여요.. 힘들어도 내새끼고 우리아이들 안전생각해서 가정보육합시다..
찬반Mj|2020.12.08 20:40 전체보기
여기 아줌마들 무섭네~ 부부가 공무원이여서 부럽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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