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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정말 알뜰해서 미치겠어요....

후덜덜 |2008.11.22 00:41
조회 16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보고 고민도 늘 많지만 그래도 쓰다가 지우 뭐 그랬던 여자입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작년 12월쯤에 만나서 곧있음 1년이라는 시간을 사귀게 된건데요

이남자 사귀기 한달이 지나고 나서 데이트 비용에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네요..

( 정말 전 괜찮습니다 요즘 커플들은 다 그렇게 하는거니깐요

전 많이 사랑하니깐 아깝다고 느낀적 없고요~ 자꾸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자신이 조금 문제 이긴 하다만 ㅠㅠ)

그래서 정말 6개월 가량 잘 사귀고 왔습니다

저는 대학생이라서 거기다가 친구랑 자취를 하고 있기때문에 돈이 이곳저곳으로 나가는

돈도 있고 데이트비용도 있고 조금 후덜거리는건 사실입니다

남자친구는 공익이라서 월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월급으로 데이트 비용을 하는거죠

가끔 용돈 벌이삼아 자기가 아끼는 물건을 중고로 팔고 또 관심잇는 물건은 사고

뭐 이러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이런거에서 오는것이아닙니다

남자친구는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그런지 공짜 매니아입니다

공짜 티켓, 공짜 음식 , 덤 이런걸 무지 좋아하죠

처음에는 와~ 남자가 이러기는 힘든데~ 알뜰해보이고 좋았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힘들어 하게 하더군요..

 

때로는 돈을 썻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전 쓸때는 써야하는 성격이라서 ( 뭐 쓴뒤에 포인트 적립하는건 그런건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모든걸 무료로 해야된다는 관념인지 절 지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제가 비용을 다 내고 있었죠

 

그리고 여자라서 그런지 가끔 기념일이라던가 하면 좋은곳에가서 음식도 먹고싶고

그러는거 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부담이라면서 그 가격에 음식을 먹을수 없고

만약에 먹으면 더이상의 댓가가 필요한 남자더군요

 

그래서 정말 전 ㅠ 눈물을 머금고 돈을 알뜰히 모아뒀다가

" 나 돈생겼어~ 우리 00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한번 먹지 않을레? "

선뜻 나서는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제가 정말 애교와 설득끝에 가죠~

먹고 계산을 제가하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먹고난뒤에 " 잘먹었어~"

이런거보다는~ " 역시 가격이 너무 좀.. 부담이야~ 이제 그돈두 절약해서 싼거먹자! "

이럽니다.. 간만의 분위기.. 다깨는 이남자...

휴...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제 점점 애정이 식어가는건지..

한번쯤 돈을 쓰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야될지...

 

그리고 한번 쓴적있었는데...

그날 아주 날잡았죠,,, 엄청 싸웠습니다..

전 빈정상해서..

다음번에는 너한테 얻어먹지 않을레..

이렇게 말해버렸죠..

그러고는 만나면 오늘하루 밥값은 제가 계산하면

다음날은 남자친구 그렇게 돌아가죠

 

나머지 문화생활은 정말 알뜰한 남자친구 덕에 그냥 무료로 거의 즐기니

첨엔 좋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로 반복되는 스토리..

 

횡설수설.. 무슨소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끄적였습니다 ㅠㅠ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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