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담배피는 엄마
쓰니
|2020.12.10 20:19
조회 745 |추천 0
글 쓰기전에 이글을 쓰려고 여기에 처음 가입해본거라 어색할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엄마랑 단 둘이사는 고1학생입니다. 제목과 같이 집안에서 담배피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예요. 정확히 말하면 실외기실이라 그러나요? 그곳에 들어가서 피고나오십니다. 거실이나 방에서 피는건 아니라지만 한번 갔다가 나오시면 담배냄새가 거실전체에 퍼집니다. 발코니처럼 뻥 뚫린 공간이 아니고 창문있는 조그만 창고같은 곳입니다. 집도 좁고 구조가 거실바로 옆에있어서 한번 피고 나오시면 저는 계속 그 냄새를 맡거나 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방은 저 혼자쓰는 방이아니라 엄마랑 같이쓰고요. 전에는 이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미 알고있었지만 엄마가 저한테 담배피는걸 숨기셨구요. 알리게된 계기도 끊으실고라면서 저한테 말하셨어요. 거기서 끝났으면 참 좋겠지만 저 말을한지 2~3년이 다되갑니다. 그동안 저는 계속 맡아왔구요. 그나마 요즘에는 저랑 약속을 하셔서 제가 잘때,밖에 나가있을때만 피기로 하셨는데 솔직히 안지키십니다. 잠깐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담배냄새 나구요. 약속좀 지키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그때만 알았다 하시고 얼마못가 또 똑같은일의 반복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으쓰는 이유는 솔직히 저 담배냄새좀 그만 맡고싶습니다. 엄마건강도 너무 걱정이고 끊으셨으면 하지만 그게안될바엔 저 혼자라도 건강하게 살고싶구요. 풍기는 냄새로 간접흡연도 되지만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장난 아닙니다. 평소에 후각이 예민하고 비위도 약해요. 방금도 이것때문에 언쟁 벌이고 왔는데 엄마도 뭐 심적으로 힘드시니까 그러겠지만 저는 무슨 죕니까? 이참에 평소 페북에서 보던 여기다가 글좀 적고 여러분들이 해주시는말 듣고 엄마한테 보여드리려구요. 이것저것 많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