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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안 일어날줄 알았던 일 겪게된 썰 풀어보자!! ( •̄ .̱ •̄ )

ㅇㅇ |2020.12.11 16:33
조회 230,493 |추천 236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시작!



나는 초딩때 겨울에 친구랑 그냥 길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쓰러져계셔서 119에 신고 한적있음... 그리고 구급차오고 실려가셨는데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다ㅠㅠ 내가 누군가 쓰러져있는걸 직접 보는일이 실제로 일어날줄 몰랐어..



오늘도 추천받은 주제로 글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주제추천글 댓글로 적어줘 글 링크 두고갈게!! ฅ^._.^ฅ
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추천수236
반대수20
베플ㅇㅇ|2020.12.11 20:58
불치병같은건 드라마에서나 봤던 일인데 엄마가 불치병이셔서 1년정도밖에 못사신대.. 나 1달전에 알았어 눈앞이 깜깜하다 나 어떡해
베플ㅇㅇ|2020.12.12 00:02
난 내가 고3이 될줄 몰랐어.....
베플ㅇㅇ|2020.12.12 00:24
20대가 10대판에 외서 미안..ㅎㅎ 내가 좋아하는 미국가수가 있거든 그 가수 노래 맨날 듣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 근데 무명가수여서 사람들은 다 모를거야 암튼 내가 20대때 돈을 모아서 미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때 술집을 갔거든 난 그냥 혼자 술 마시고 있는데 그 술집에 작은 무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누가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고 난 술기운도 있었고 주변도 시끄러워서 처음에 몰랐는데 계속 듣다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가수 목소리에 그 가수의 곡인거야 그래서 봤더니 진짜 그 가수가 맞았어 나 그때 주변이 다 멈추고 이 공간에서 나랑 그 가수만 있는 느낌 처음 받았어 주변 시끄러운거 하나도 안들리고 그 가수 목소리랑 얼굴만 보이고 난 멍해서 한참 보고있었어 진짜 그리고 노래 끝나서 그 가수가 갈려고 하는데 그냥 무작정 바로 가서 팬이라고 당신 노래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얘기했는데 그분이 울컥해하시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더라 ..진짜 내 생애 영화같은 일이였고 몇년이 지나도 그때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베플현35|2020.12.12 08:42
10년전 암 걸림..ㅎ..ㅎㅎㅎ 그 뒤로 불임, 5년 안에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고 살아있음.. 공부해서 공무원 하고 있음. 종양 발견한 날 큰병원 가기 전 엄마랑 먹은 떡볶이가 아직도 생각남..ㅎㅎ맛있어서가 아니라 그분위기 . 불임이라 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나만 바라보는 남편이랑 결혼함 ㅎㅎ 아이는 입양 고려 중이나 남편이 아직 동의 안함 ㅎㅎ 무슨 일이 생겨도 모두 힘내자
베플ㅇㅇ|2020.12.12 00:45
우주상향 합격.....진짜 올해 운 여기에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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