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8살 처자입니다.
저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제 성격이요, 화를 컨트롤 못하겠어요..
사실 저는 친구들이나 그냥 아는 사람들한테는 무지 상냥해요, 잘 웃고, 얘기 잘 들어주고,
내가 얘기할 때 제대로 안듣고 있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고,
다른 사람 배려 많이 하거든요,,
저를 베스트프랜드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리고 사겼던 남자들이 처음에 제 성격보고 반해서 사겨요..
그런데 사귀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남자들이..
제 성격에 반한 남자들이 제 성격에 질려해요..
사귀기 전에는 그렇게 성격좋은 제가
사귀기만 하면 제가 좀 우결에 서인영처럼 변한다고 해야하나.
말 돌려서 하던 제가 직설적으로 막하고요, 가끔 욕도 하고..
상냥한 성격은 어디로 가버리고, 못된 속내 다 들어내고요,
내 얘기 안듣는거 같으면 왜 씹냐고 버럭하고요,
저도 왜케 사람이 변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한테도 못되게 굴긴 하거든요.. 근데 가족은 편하니까..
근데 남자친구한테도 그런다는거에요..
안그래야지 다짐하면서도 맘에 안드는 일 생기면 욱하고 버럭해요..
근데 친구들한테는 안그런다는거죠...
제 이런성격인줄 모르고 성격좋다고 7년동안 좋아해 주는 사람있는데..
아마 알면 기겁할꺼에요...
저 인중인격인가요?
제가 좀 변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